의정부시 가능동(동장 한상규)은 5월 23일 동 주민센터 앞 메리골드 600본을 식재하여 ‘희망도시 푸른 의정부시, 아름다운 가능동’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가능동 주민센터는 지난 3월 주민센터 앞 화분과 도로변 화단에 팬지를 식재해 관리해온 데 이어, 계절에 맞는 초화류를 2차로 식재해 도로변 환경정비에 힘썼다.
이날 초화류 식재는 사전에 주민센터로 환경정비를 신청한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꽃 심는 방법과 물주는 방법 등을 안내하였으며, 주민센터 내 ‘내 집 앞 화분 내놓기’ 사업 홍보부스를 마련해 오가는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한상규 가능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꽃 심기에 동참해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조성을 위한 가능동과 의정부시의 노력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집 앞에 화분을 내놓은 사진을 가능동 주민센터(010-2562-4202)로 보내면 연말 가능동 주민센터 ‘우리마을 전시회’에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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