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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역사·전
2014년
  2014년 7월
2014년 7월 23일
신촌 봉원사
about 문화재·역사·전
내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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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19:07) 
◈ 신촌 봉원사
봉원사는 신라 말기 진성여왕 3년인 889년에 도선이 처음 지은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의 이름은 반야사(般若寺)였다. 이후 고려 공민왕 때 보우(普愚)가 크게 중창하였다. 조선 태조가 불교에 심취했을 때 삼존불을 조성해 봉원사에 봉안하였고, 사후에는 태조의 초상이 봉안되기도 했다.
봉원사는 신라 말기 진성여왕 3년인 889년에 도선이 처음 지은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의 이름은 반야사(般若寺)였다. 이후 고려 공민왕 때 보우(普愚)가 크게 중창하였다. 조선 태조가 불교에 심취했을 때 삼존불을 조성해 봉원사에 봉안하였고, 사후에는 태조의 초상이 봉안되기도 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다시 짓는 등 조선 영조 때까지 봉원사는 지금의 연세대학교 자리에 있었다.1748년(영조 24) 지금의 터로 이전하였고, 영조는 친필로 봉원사라는 글씨를 쓴 현판을 내렸다.영조의 친필 현판은 한국 전쟁 때 소실되었다. 이때부터 새로 지은 절이라 하여 신도들 사이에서는 '새절(新寺)'이라 불렀다.정조 때 전국 승려의 풍기를 바로잡기 위한 8도승풍규정소(八道僧風糾正所)가 세워질 정도로 사세가 컸다.
 
 
 
 
조선 말기에는 승려 이동인이 머물러 갑신정변의 요람이 되었다. 이동인은 이 곳에서 박영효,김옥균,서광범 등 개화파 청년들과 교류하였고, 일본을 내왕하면서 이들에게 개화 문물을 전해주었다. -위키 백과-
 
 
 
 
\na-;▼부도
 
 
 
\na-;▼
연못
 
 
 
\na-;▼ 약 400년 된 느티나무 : 높이 15m, 둘레 4m
 
 
 
\na-;▼태고종의 본산인 봉원사 안내
 
 
 
\na-;▼ 대웅전
 
화재로 소실되어 다시 지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 지붕 건물
 
 
 
\na-;▼석가모니를 중앙으로 협시불(지장보살이 아닌 법기보살과 관세음보살)
 
 
 
\na-;▼ 삼천불당 : 부처님 3천분을 모신 법당으로 기둥에 주련이 없다.
 
 
 
▶봉원사 범종
1760년 예산 가야사에서 제작 된 종으로,흥선대원군이 부친인 남연군묘를 이장하기 위해 일부러 불을 질러 없애버린 절의 종이다. 왜 봉원사에 와 있는지 궁금하다.
 
▼ 칠성각
 
 
 
\na-;▼한글학회 창립장소
 
 
 
 
 
 
 
 
 
\na-;▼명부전
 
 
 
\na-;▼극락전 : 박정희 대통령 내외 사진이 있음
 
 
 
\na-;▼만월전
 
 
 
\na-;▼16나한상
 
 
 
\na-;▼대방(승려들의 공간)
 
대방 건물은 공덕동(현 서울 디자인고교)에 있던 원래 흥선대원군이 말년을 보낸 별장인 아소정(아소당)을 1966년 봉원사로 옮긴 것입니다. 청군에 의존하여 세력을 찾은 명성황후에 의해 운현궁에서 유폐생활을 하던 중 1895년 4월 아끼던 손자 준용이 역모사건에 연루되어 강화 교동으로 유배형을 받게 되자 분노하여 성안의 운현궁을 떠나 성 밖 별장인 이곳에 머물며 ‘스스로 조소한다(我笑)’는 뜻으로 당호를 아소정이라 하였습니다.
 
조정에서는 아소정 입구에 표석을 세워 일반인의 접근을 금지하였는데, 부대부인 민씨(고종 모친)도 이곳에서 죽었고 1902년 2월 대원군도 아소정에서 서거하자 이곳에서 장사를 지내고 묘소와 사당을 만들었다가 1910년 파주로 이장하였습니다.
 
대웅전의 왼쪽의 7칸 목조 건물로 19세기의 개화파 본거지에 척화파의 흥선 대원군의 별장이 들어선 것으로 아이러니하다.
 

 
 
 
 
\na-;▼대방 현판으로 운강 석봉의 글씨
 
 
 
\na-;▼추사 김정희 글씨 현판 :산호벽루(산호처럼 아름다운 푸른 누각)
 
 
 
\na-;▼
청련시경
 
 
 
\na-;▼추사의 스승인 옹방강 글씨 현판 (무량수각 :아미타불을 모시는 불전)
 
 
 
\na-;▼이광사 (1705~ 1777)의 대웅전 현판
 
 
 
\na-;▼신덕선의 삼천불전 현판
 
 
 
\na-;▼미륵전
 
 
 
\na-;▼영안각
 
 
 
\na-;▼운수각
 
 
 
\na-;▼ 정도전의 명부전 현판
 
 
 
 
 
 
글씨에 관심이 갑니다.
 
서울에서 추사 김정희님 글씨를 볼 수 있는곳은 신촌 봉원사와 강남 삼성동의 봉은사 "판전"과 종로구 서촌의 박노수 박물관 "여의륜"이 있으며 그리고 2013년 개관한 과천의 추사박물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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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신촌 봉원사
문화재·역사·전
• 서울 5대 궁궐중 경복궁에서
• 신촌 봉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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