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편에 이어 왕의 초상(어진). 대신들의 추천과 검증을 거친 최고 수준의 화가들이 그렸고 왕의 위엄과 왕실의 권위를 상징하는 의미를 지닌 어진(御眞)에 대한 강좌 사진과 스캔한 자료를 포스팅한다.
아래는 6.25 전쟁 전까지 있었던 어진 목록이다. 부산에서 소실되어 용안이 있는 것은 2점에 불과하다. 참 안타까운 일이다.
\na-;▼조선 태조어진
\na-;▼북한 영흥 준원전의 태조어진
\na-;▼준원전(북한)과 경기전(전주) 봉안된 어진 비교
\na-;▼어진은 엄청 디테일하고 그림에 혼과 정신까지 담아야 한다고 말한다.
\na-;▼곤룡포를 청색에서 적색으로 그린 태조어진(한국학 중앙연구원 장서각)
\na-;▼영조어진
\na-;▼불탄 철종어진
\na-;▼고종어진
\na-;▼순종어진 (김은호그림)
▶어진이 없을 때 사용하는 표준 영정
\na-;▼세종(표준)
\na-;▼정조 어진(수원 화성행궁내 화령전華寧殿, 화령전은 사적 제115호로 화성 안에 지은 정조의 영정影幀을 모신 전각)
\na-;▼복원한 철종어진
★강좌자료(총9페이지)
\na-;출처: 윤진영, 네이버,만족문화대백과,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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