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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동야휘집(東野彙輯)
동야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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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야휘집 (東野彙輯)
조선 시대 고종 6년인 1869년에 학자 이원명이 민간인들 사이에서 떠돌던 야담과 민간인들 사이에서 전파되어 떠도는 기이한 이야기들인 패설을 모아 한문으로 엮어 편찬한 8권 8책본의 야담집. 《계서야담》 《청구야담》과 함께 조선 시대 후기의 3대 야담집에 속한다.
▣ 지식지도
◈ 지식지도
동야휘집 (東野彙輯) 1869년 1678년 박두세 이원명 유몽인 이희준 어우야담 요로원야화기 청구야담 기문총화 계서야담
▣ 원문/전문 (인기순, 1~10 위)
◈ 참조 원문/전문
요로원야화기 要路院夜話記 고전 수필 박두세 (92)
▣ 참조 카달로그
◈ 참조 키워드
계서야담 (3) 백과 청구야담 (2) 백과
▣ 백과사전
조선 시대 고종 6년인 1869년에 학자 이원명이 민간인들 사이에서 떠돌던 야담과 민간인들 사이에서 전파되어 떠도는 기이한 이야기들인 패설을 모아 한문으로 엮어 편찬한 8권 8책본의 야담집. 《계서야담》 《청구야담》과 함께 조선 시대 후기의 3대 야담집에 속한다.
 
서울 대학교에 4종, 연세 대학교에 2종, 숙명 여자 대학교에 1종, 성균관 대학교에 1종, 국립 중앙 도서관에 2종 등의 이본이 있으며, 일본의 오사카 시립 도서관에도 8권 8책본이 소장되어 있다. 또한, 경북 대학교 문과 대학 국문 학회에서 장지영의 소장본을 등사기로 인쇄한 8권 8책본, 동국 대학교 한국 문학 연구소편의 《한국 문헌 설화 전집》 중 3책에 실려 있는 국립 중앙 도서관 8권 8책본이 있다.
 
저자 이원명은 이 책을 엮은 이유에 대하여 책의 서문에서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민간인들 사이에서 떠도는 기담이나 민간인들이 엮어 낸 역사 이야기들은 옛 성현들의 책을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문장가들이 즐겨 보지 아니한다. 그러나 신기한 소문들을 찾아 사서의 모자란 부분을 보충하여 웃으며 이야기 나눌 자료에 이바지하는 바 크니, 문장가들이 내던져 버릴 수도 없는 것이다"라 하였다. 또한, 자료의 기초가 되는 자료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다. "내가 여름 내내 아파서 병조리를 할 때 우연히 《어우야담》과 《기문총화》를 보았더니 볼 만한 것이 많았다. 그러나 기억력이 없어서 하나도 남지 않았으니, 이 두 책의 이야기 중에서 가장 옛일을 오래 증명할 수 있는 것들을 모았고, 또한 다른 책 중에서도 쓸 만한 자료를 모아 기록하였다. 민간에서 떠돌아다니는 옛날 이야기들도 모아서 글로 옮겨 기록하였다."
 
그는 동야휘집이 《어우야담》과 《기문총화》 그 밖의 다른 책과 민간인들 사이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던 자료들을 모은 것임을 알려 주고 있다.
 
이 책은 다른 설화집과는 달리 서문이 있고 주제별로 내용이 분류된 것이 그 특징인데, 이것은 20세기 이전의 설화 작품 가운데에 최초로 체재상의 분류가 이루어진 것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총 13부로 나누어지며, 각 부 아래에는 다시 3~14개의 소항목으로 나누어 모두 80여 가지에 이른다. 각 편의 길이는 모두 비슷한 분량을 가지고 있으며, 등장 인물은 실제로 생존했던 사람들이다.
 
이 책에는 민간에서 전해지던 역사적 사건들도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장한철의 『표해록』과 박두세의 『요로원야화기』가 대표적이다.
 
이 책은 19세기에 전해 내려오는 설화집 중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서, 그 풍부한 양과 책 내용의 과학적인 분류가 우리 나라 문학에 획기적인 한 선을 긋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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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정보
백과 참조
조선 시대 후기의 3대 야담집
계서야담》 《청구야담》 《동야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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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참조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