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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묘법연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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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법연화경 (妙法蓮華經)
불경의 일종으로 일승 불교 사상 을 알린 경전. 일명 《법화경》이라고도 한다. 우리 나라 천태종의 근본이 되는 경전이다. 현재는 한국 불교계의 근본 경전으로 삼아 불교 전문 강원의 교과 과목으로 채택하고 있다. 총 7권 28품으로 되어 있으며 《화엄경》과 더불어 한국 불교 사상의 토대를 이루는 데 가장 크게 영향을 끼친 경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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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법연화경 (妙法蓮華經) 불경 불교 구마라습 불공 화엄경 금광명경 인왕경 주인왕호국반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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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9
【문화】 우암 송시열이 만년에 은거하던 곳으로 당대의 문인들에게 높은 관심과 선망의 대상이었던 화양구곡을 그린 작품인 ‘화양구곡도’ 등 3건의 문화유산이 경기도 문화재로 새롭게 지정됐다. 이에 따라 경기도 지정문화재는 기존 1,133건에서 1,136건으로 늘어났다. 【문화유산과 (031-8008-4771  )】  2019.12.18  19:38:58
2019.11.21
【문화】 울산시는 대한불교조계종 청룡암(주지 종선 스님) 소장 ‘묘법연화경 권1’과 ‘선원제전집도서’를 울산시 문화재자료로 11월 21일 지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문화예술과 - 이승희 (229-3732)】
◈ 등록순
2019.12.19
【문화】 우암 송시열이 만년에 은거하던 곳으로 당대의 문인들에게 높은 관심과 선망의 대상이었던 화양구곡을 그린 작품인 ‘화양구곡도’ 등 3건의 문화유산이 경기도 문화재로 새롭게 지정됐다. 이에 따라 경기도 지정문화재는 기존 1,133건에서 1,136건으로 늘어났다. 【문화유산과 (031-8008-4771  )】  2019.12.18  19:38:58
2019.11.21
【문화】 울산시는 대한불교조계종 청룡암(주지 종선 스님) 소장 ‘묘법연화경 권1’과 ‘선원제전집도서’를 울산시 문화재자료로 11월 21일 지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문화예술과 - 이승희 (229-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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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광명경 (2) 백과 불경 (2)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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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의 일종으로 일승 불교 사상 을 알린 경전. 일명 《법화경》이라고도 한다. 우리 나라 천태종의 근본이 되는 경전이다. 현재는 한국 불교계의 근본 경전으로 삼아 불교 전문 강원의 교과 과목으로 채택하고 있다. 총 7권 28품으로 되어 있으며 《화엄경》과 더불어 한국 불교 사상의 토대를 이루는 데 가장 크게 영향을 끼친 경전이다.
 
묘법연화경은 모든 경전들 가운데 으뜸으로 인정받았으며, 초창기의 대승 경전 가운데서도 가장 중요한 불경으로 여러 민족들에게 폭넓게 사랑을 받았다. 서북부 인도에서 처음 만들어졌으며, 이후 두 차례에 걸쳐 내용이 늘어났다. 우리 나라의 경우 여러 종류의 번역본이 나와 있으나 구마라습 이 번역한 《묘법연화경》 8권이 가장 널리 알려졌으며 전체 28품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제25품에 해당하는 《관세음보살보문품》은 관음 신앙의 주류를 이루는 근거가 되기 때문에 특별한 존중을 받아 왔으며, 이것은 별도로 알기 쉽게 《관음경》으로 재편집되어 널리 일반인들에게 보급되었다. 또한 제11품인 《견보탑품》은 불탑 숭배 사상이 반영된 데서 친근감을 더해 주는데, 다보탑과 석가탑을 만드는 토대가 되기도 하였다. 무엇보다도 법화경에서 가장 중요한 사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은 회삼귀일 사상이다. 이는 삼승이 종래에는 일승으로 되어 돌아온다는 사상이다. 즉 부처님이 이 세상에 나타나서 성문과 연각과 보살이라는 무리들에게 여러 가지의 법을 설명하였으나 이것은 결국 부처의 생각을 알려 그것을 터득하여 깨달음의 경지에 도달하기 위한 방법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므로 부처님이 사는 깨끗한 나라인 시방불토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오직 하나의 부처님을 구하는 불법인 불승의 법만이 있다고 하는 것이다. 곧 부처가 되는 길은 어느 누구에게나 열려 있음을 깨닫게 한 것이다. 이러한 회삼귀일 사상은 《화엄경》에서 말하는 일체의 모든 법이 골고루 융통되어 장해가 없는 원융 무애 사상과 더불어 우리 나라에서 그대로 활성화되어 불교의 전통적 맥락을 회통적 귀일 불교로 그 길을 열어 주었으며, 한민족 고유의 화합 사상의 토대가 되었다. 화엄경은 불경의 보급을 위하여 간행된 여러 가지 불경 가운데 그 횟수가 가장 많아서 중요하게 취급받으며 또한 경전을 펴냄으로써 그 효험에도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
 

경판

《법화경》은 우리 나라에서 보급된 불교 경전 가운데 가장 많이 간행되어 보급· 유통되었다. 《법화경》의 최초의 보급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삼국유사》에 법화경에 대한 기록이 나와 있고 의천의 《신편제종교장총록》에서 법화경에 대한 연구 주석서들이 발견되고 있어 삼국 시대부터 널리 보급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고려 시대에는 《법화경》이 공덕경으로서의 위치까지 확립되어 여러 가지 형태로 간행·보급되었다.고려 초기에는 《법화경》의 공덕을 쌓기 위한 노력이 왕실에까지 미쳐 금과 은 등으로 장식된 사경인 개인 경전이 활기를 띠었다. 말기에 이르러서는 금과 은 등으로 대장경을 필사하기 위한 전문 기관인 금자원·은자원이 설치되기도 하였다. 1020년 현종은 부모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대반야경》과 더불어 《화엄경》을 간행하였는데 이것도 공덕을 쌓기 위한 차원에서 간행된 것이다. 그 밖에 고려 시대의 법화경에 대한 간행 기록으로는 혜덕 왕사 진응탑비와 1083년에서 1097년에 걸쳐 《법화현찬》 등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백련사 원묘국사 증진탑비에는 국사가 《법화경강요》를, 1340년 만의사에서 요원이 《법화영험전》을 만들었다는 기록도 보인다. 조선 시대에 이르러서는 배불 숭유 정책 으로 불교는 크게 핍박을 받았다. 그러나 사찰을 중심으로 한 경전은 계속해서 계승되어 고려 말기의 공덕 사상을 위한 《법화경》의 보급도 계속 이어져 내려와 금으로 쓰여진 법화경을 여러 차례 간행하였다. 세조 때에는 간경 도감 이라는 불교 경전 간행 기관을 설치하여 《법화경》을 간행하기도 하였다. 현존하는 조선 시대 법화경에는 1399년 간행된 것을 비롯하여 모두 117종이 전해지고 있으며, 대부분이 복각 또는 모각한 것이다. 우리 나라에서 유통되고 있는 《법화경》은 1236년에 간행된 《법화경》, 1467년에 간경 도감 에서 간행된 《법화경》 이 외에는 송나라의 계환이 1126년에 만든 《묘법연화경요해》 7권 본이다.
 
현존 판본으로는 고려 시대 간행된 것이 3종류, 조선 시대 간행된 것이 117종으로 모두 120종이며, 현존 법화 경판은 34종 3,036개이다.
 

문화재 지정

《법화경》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묘법연화경》으로 되어 있는 것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①1373년(공민왕 22) 다갈색의 닥나무 껍질로 만든 종이에 은가루로 쓴 것이다. 당시 봉상 대부 지옥주사였던 허칠정이 비용을 부담하여 간행하였으며, 지금까지 잘 보존되어 있다. 국보 제185호로 지정되었으며 국립 중앙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②1240년(고종 27) 최이의 지시에 따라 사일이 송나라의 것을 입수하여 그것에 근거하여 조판한 것이다. 2첩 중 간행 기록이 없어졌으나 글자의 획수가 뚜렷하여 인쇄가 깨끗하게 되어 있다. 종이의 질도 두껍게 잘 뜬 닥나무로 만든 종이로 흰색을 그대로 보유하고 있다. 이 판본은 《법화경》에 대한 계환의 주해본이 당시 널리 보급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보물 제692호로 지정되었으며 개인이 소장하고 있다.
 
③ 보물 제692호와 같은 판본으로 끝머리에 '시주전진양판관김○○' '거창군부인유씨' 등의 먹으로 쓰여진 기록이 있어, 이는 두 사람이 비용 을 부담하여 만들었음을 알 수 있다. 제작 연도는 고려 말경으로 추정된다. 보물 제962호로 지정되었고, 개인이 소장하고 있다.
 
④ 보물 제692호와 같은 판본이다. 끝 머리에 '시주공조전서 최극수 김남효 도흥 윤금환'이라고 먹으로 씌어 있어 고려 말경에 간행되었음을 알 수 있다. 보물 제977호로 지정되었고 개인이 소장하고 있다.
 
⑤1288년(충렬왕 14) 승려인 재색이 간행하였다. 본문은 매행마다 16자씩 배열되었으며, 윗부분에는 과주를 붙여 놓아 본문과 선으로서 연결되어 있다. 보물 제918호로 지정되었고 개인 이 소장하고 있다.
 
⑥1382년(우왕 8) 판각으로 된 작은 글씨체로 되어 있으면서 《법화경》을 복사하여 본 뜬 것이다. 개인이 소장하고 있다.
 
⑦정확한 간행 시기는 알 수 없고 1401년(태종 1) 태조의 지시로 신총이 간행한 《스승엄경》과 본문의 글씨체가 같으므로 그 당시의 것이라고 추정된다. 보물 제960호로 지정되었으며 개인이 소장하고 있다.
 
⑧1405년(태종 5) 안심사에서 간행된 것으로 끝 머리에 권근의 책의 끝머리에 쓰는 글인 발문이 있으며, 청색의 명주로 만든 표지에 ' 묘법연화경 권제사지칠'이라는 금가루로 쓴 제첨이 붙어 있다. 보물 제961호로 지정되었으며, 개인이 소장하고 있다.
 
⑨ 보물 제961호와 같은 판본이다. 첫머리에 고려 우왕의 극락 왕생을 빌기 위해 정씨라는 사람이 비용을 부담하여 새겨 넣은 변상도가 붙어 있다. 보물 제971호로 지정되었고, 개인이 소장하고 있다.
 
⑩1448년(세종 30) 효령 대군과 안평 대군의 염원으로 간행된 것이다. 첫머리에 변상도, 끝 머리에 안평 대군이 직접 쓴 발문이 있다. 보물 제766호로 지정되었고, 개인이 소장하고 있다.
 
⑪1482년(성종 13) 인수 대비가 명숙 공주의 스님이 죽은 사람 관 앞에서 설법하는 천도를 위해 1470년 세조비인 정희 대왕 대비에 의해 판각된 목판으로부터 찍어 낸 경전 가운데 하나이다. 끝 머리에 김수온· 강희맹 등의 발문이 있다. 보물 제926호로 지정되었으며 개인이 소장하고 있다.
 
⑫1488년(성종 19) 성종의 계비인 정현 왕후가 딸 순국 공주의 천도를 위해, 1470년 판각된 목판으로부터 찍어 낸 것이다. 보물 제950호로 지정되었고, 개인이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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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과 참조
불경의 하나.
 
호국3부경(護國三部經)
인왕경》,《법화경》,《금광명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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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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