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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교수의 사마천 사기 강의     【김영환교수의 지식창고】 2019.05.06. 12:48 (2019.05.06. 12:41)

사기 강의 제225회 보 충설명

 
김영환 교수(남서울대 중국학과)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225회 고전(사마천의 사기) 무료강좌 내용입니다.
* 새는 곤경에 처하면 부리로 아무거나 쪼고, 짐승은 곤경에 처하면 발톱으로 닥치는 대로 할퀴고, 사람은 곤경에 처하면 교활하고 간사하게 변한다(반란 일으킨다).
 
(출처1)《荀子》〈哀公〉「顔淵對(魯定公)曰..臣聞之,鳥窮則啄,獸窮則攫(抓),人窮則詐(새로운 해석-반란)」
(출처2)《孔子家語》〈顔回〉「顔回(對魯定公)曰..臣聞之鳥窮則啄,獸窮則攫,人窮則詐(반란),馬窮則佚(도망),自古及今,未有窮其下而能無危者也」
(새로운 해석) 옛날부터 지금까지, 군주의 백성(臣民)이 궁지에 몰렸는데도 국가가 위험에 처하지 않았다는 것은 들어보지 못했다.
 

 
1. 宋 - 甲骨文, 원래는 실내 중앙에 심은 신비로운 나무 ;《說文解字》「宋,居也」; 나라 이름,《墨子》〈公輸〉「吾在北方聞子爲梯, 將以攻宋, 宋何罪之有?」; 성씨,《姓氏源流》「宋姓出自子姓(商),以國名爲氏。周成王時,周公旦平定殷侯武庚和三監叛亂之後,封微子啓於商朝發源地商丘,建立宋國,封爲公爵,尊爲三恪之一,以奉商祀」
 
2. 頗 - 篆書, 원래는 산채로 머리 껍데기를 벗기는 형벌 ; 《說文解字》「頗,頭偏也」; 不平正,《史記》〈匈奴列傳〉「朕聞天不頗覆,地不偏載」; 불공정,《左傳》昭公二年「君刑已頗,何以爲盟主」; 대략(자못)《史記》〈賈生列傳〉「頗通諸子百家之書」; 매우, 宋·文天祥《指南錄》〈後序〉「初至北營,抗辭慷慨,上下頗惊動,北亦未敢遽輕吾國」; 불가
 
3. 收 - 篆書, 원래는 죄인을 손으로 잡고 때리는 것 ;《說文解字》「收,捕也」;《漢書》〈李廣蘇建傳〉「單于壯其節,朝夕遣人候問武(蘇建次子),而收系張勝」; 거두다,《詩經》〈周頌〉「維天之命,於穆不已。於乎不顯,文王之德之純。假以溢我,我其收之。駿惠我文王,曾孫篤之」;《史記》〈太史公自序〉「春生夏長,秋收冬藏」; 賈誼《過秦論》「收天下之兵,聚之咸陽,銷鋒鏑,鑄以爲金人十二」;《荀子》〈王制〉「收孤寡,補貧窮」;《戰國策》〈燕策〉「乃遂收盛樊於期之首,函封之」
• 활동 지역 : 종로구(鍾路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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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