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사람마다 이 몸이 父母遺體 뉘 아닌가
26
날고 닷고 그 뿐이라 知覺 이셔 그리가
47
우리 東國 人民되야 無識고 씰 업다
54
爲先第一 몬져 닐 至誠으로 奉親
70
어름 속의 잉魚 고 나난 도 房의 든다
72
물의 드러 고기 잡고 뫼의 올라 무며
73
들의 나셔 밧슬 갈고 도라와셔 글을 닉
75
과 마 가치 니 父母 오직 便신가
76
이런 故로 그 집 안의 와 이 感化다
81
입의 밥을 피아트며 손읫 거슬 더져 두고
102
兄의 몸이 飢傷되면 아외 혼자 부로며
103
아외 몸이 치위 갈 졔 兄이 혼자 닙을 것가
104
한 알 곡식 한 도 난화 먹고 난화 입
106
詠歌舞蹈 湛樂야 지도 불며 壎도 부
109
가지 가지 피 香氣 날날마닥 春風이라
114
착 닐은 난 고 그른 닐은 셔로 마
116
人事上의 부 일 男女有別 발켜 보
124
小禮大禮 그ㅅ 禮을 終身토록 잇지 말고
130
饁彼南무 그 婦人을 大賓禮로 尊敬 졔
136
되고 行身 일 얼운 兒孩 살펴 보소
139
바다셔 들일 젹의 쥬시는 것 辭讓 마쇼
140
한가지로 길을 갈 제 압페서 가지 말며
141
얼운 말삼 酬酌 졔 다른 말 셧지 말고
143
싯난 신을 못 밥거든 난 쥬령 옴길 건가
146
일흠 아니 雜技 던가 尊長 얼운 뫼셔 안져
150
이바 우리 門生덜라 先生尊敬 여 보
157
先後畫乙 닐너 알가 손을 잡고 어 주며
165
慇懃신 情談듯고 門 밧긔 나 是非며
168
그 先生 글을 와 立身揚名 난
171
스승 薄待 幸혀 마소 孝子忠臣 根本이라
174
操心 닐 잇스니 벗 사괴기 極難다
175
貧賤타고 발일 것가 富貴로도 取치 말고
178
益者三友 부 두고 損子三友 말나
180
그은 道理 마지 안고 올은 닐로 責善야
182
淡淡다 물가여 맛 업슨 듯 거니와
185
初脩人事 諧談이요 두 번 보아 爾汝야
188
몸이 賤케 되면 貴 벗슬 望斷
189
小人親舊 알기 쉽다 죽자 사자 난 양이
191
脅肩諂笑 저 벗 보소 笑中有刀 뉘 아닌다
193
마음 안에 깁흔 닐을 親舊라고 情談여
197
이 벗 보고 져 벗 害談 그 사람도 벗시든가
199
녯 사람의 親舊 보소 禮書나 닐너 두
207
久而敬之 다 니 朋友有信 그 이라
209
이바 各姓 門生더라 睦族 닐 드러서라
210
親兄親弟 同父母로 六親九族 되여 갈 졔
211
親히 면 一門이요 멀니 면 一家로다
212
一門之內 一家問의 틈이 업시 조케
215
못 더라 是非 고 갓가지로 賻助야
222
厚히 薄히 소 物有本來 그르친다
223
親히 踈히 면 事有始終 못 될셰라
225
服盡다 情哀 마소 路上行人 못 면리
230
江洲陣氏 百人同居 몃 대 子孫 同居고
231
九世子孫 집이 업셔 各居 줄 몰나스며
232
百餘人이 財物 업셔 分財 줄 몰라실가
244
亂世中의 勸獎 太平世의 무삼 님고
251
小心畏忌 난 밤의 言語戱謔 무삼 닐고
253
남의 耳目 爲치 말고 의 精誠 極盡야
265
家勢貧富 다 버리고 그 집 家行 第一이라
269
나 그르치면 富貴顯達 오 것가
281
非媒不得 거시니 異姓 차자 結婚 졔
282
親戚朋友 알게 고 昭告祀堂 난 禮
284
奠雁納幣 난 禮 有別 厚케 고
286
聘禮면 안 되고 그져 가면 別家로다
288
글 字 짓든 니튼 날이 記錄 릴 만컨마
292
집 차자 오난 손을 幸여라도 薄待 마소
293
門 밧긔 나셔 보면 들 아니 남일손가
295
도 아니 짓거든 兒孩 밤의 울닐 것가
296
門前의 손 업스면 그 집 掀惡 所聞 니
303
東西南北 손이 되야 어 가니 踈待가
307
뫼흘 라 사자 며 물을 보고 가난 것가
308
盜賊 올가 城府살며 虎狼 져혀 野村인가
311
孝烈之行 너도 고 敦睦之風 나도
313
업는 器皿 어더 쓰고 저근 飮食 난화 먹
315
挾貴凌賤 아니 면 抑强扶弱 절노 되리
318
이웃 不和 되여 가며 鄕黨棄人 捷徑이리
320
錢穀取貸 여 갈 제 水火與受 가치
321
짐이 닭을 무니 사람조차 틈이 가
322
兒孩 싸흠 例事여날 얼운 싸흠 될 거신가
323
藍田呂氏 鄕約 말 집집마닥 외와 두고
329
셔 밋 드는 돍긔 마닥 다 잇니
332
言足飾非 幸혀 소 말노 엇지 飾非 가
338
屬耳垣墻 다 니 闢人고 私談 말며
339
狂談醉說 즐겨 면 緊말이 實이 업다
340
靑山流水 疊疊다 말 가 길 못 마그며
341
바람 구름 다 달 말로 빨니 갈가
347
열네 別曲 그만 두고 모도 닐너 議論
349
몸 일도 못 살피고 남의 是非 誠實다
351
놋치 말고 구지 자바 百年을 修養 졔
356
一日三省 아모쪼록 輕히 말고 重히 가져
360
혼 안져 난 일을 뉘라셔 알려 고
362
기푼 물을 건너든가 보신 벗고 옷 거드며
368
淸心窒慾 힘 보 慾心 無常다
369
이편 子息 그른 일을 斟酌 못 고서
370
남이 와서 글오다 면 그 사람을 怪이 보며
371
穀息 크는 쥴을 이 편이 몰 보고
372
남의 穀息 못된 거슬 것두곤 낫다
376
한 番 失足 그르치면 百番 쥬거 졔 減壽라
378
ㅅ곳 찻난 져 나부야 거무실이 禍網이라
379
그 실 걸닌 後의 春興도 간 대 업다
380
世上 사람 눈 잇거던 져 나부를 못 볼손야
383
잔의 醉할진딘 두 잔 먹기 아조 쉽
385
放蕩야 醉狂되면 말이 날 졔 擇言가
393
天地間의 得罪 일 남은 나 나 마
396
여 보 여 보 立志工夫 여 보
402
부 부 修身工夫 부
403
孝悌忠信 어진 일은 一心所期 여 두고
404
正大寬平 잇지 마소 百體從令 아니 가
405
아니 가 아니 가 接物工夫 아니 가
407
言顧行顧 誠實면 의 言行 남이 보
408
힘 보 힘ㅂ서 보 安分工夫 힘 보
411
말 거신가 말 거신가 處世工夫 말 거신가
418
誰毁誰譽 남의 口舌 無怨無愆 일이라
419
남이 나을 稱讚면 稱讚 害談 온다
421
집의 一片靈臺 그 집 치례 華麗다
422
半畝丹田 터을 어더 一貫之道 길을 닥가
428
집 主人을 찻자 니 泰然天君 아니신가
429
上樑文의 신 말 보기 조코 알기 쉽다
433
義字 슬 살펴 보니 四端中에 羞惡로다
435
禮字 슬 살펴 보니 四時中의 열음이라
437
智字 슬 살펴 보니 四端中의 是非로다
439
信字 을 살펴 보니 五行中의 土이로다
444
九疇가치 正 法理 八卦體로 어 여
448
기푼 리 붓도도와 여러 가지 더 가니
453
그 열 뉘 거신가 시머 두면 것시라
454
거스로 심거 두면 날날마닥 豊年이라
456
우리갓치 어린 람 못 네라 버려 두면
457
道난 절로 멀어 가고 그른 일만 면
459
우리 몸에 病도 만타 喜怒哀樂 重病이라
460
우리 門에 盜賊 만타 佛老楊墨 大賊이라
463
기 쉽고 어려온 일 衣服飮食 節次로다
471
택불처仁 여 가도 衣之食之 염녀 마소
476
한 몸으로 여 갈 일 그도록 無數가
478
父生母育 莫大恩을 萬의 한 못 갑흘
483
손 한 번 놀닐 졔와 발 한 번 거러갈 졔
484
라도 잇지 말면 子息道理 常綱이라
493
그 즉자로 禮經 와 詳玩精思 여 보소
503
戰陳無勇 하 것시 孝誠 업신 타시로다
507
服終絶祀 거시 효셩 잇다 일를 것가
508
어룬 아 차셔 업셔 傷風敗俗 여 가면
509
行不篤敬 저 人事야 효셩 一端 잇셧던가
510
왼갓 도리 아자 면 글을 일거 궁구소
511
입만 사러 말이 千里길을 갓갑다
512
나 그리 못 면서 일런 글이 죄만다
513
일후의 성인 만나 狂夫之言을 擇之가 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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