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濬哲維商, 長發其祥. (준철유상, 장발기상)
3
지혜롭고 밝은 상나라, 오래 전부터 상서로운 기운 나타났도다
4
洪水芒芒, 禹敷下土方, 外大國是疆. (홍수망망, 우부하토방, 외대국시강)
5
홍수가 망망하여, 우 임금이 천하의 땅을 정리하시어, 밖의 큰 나라들 경계로 하였다
6
幅隕既長, 有娀方將, 帝立子生商. (복운기장, 유융방장, 제립자생상)
7
강토는 넓고도 넓었도다, 유융씨 나라 마침 커질 때에, 상제께서 아들을 상나라에 낳게 하였다
8
玄王桓撥, 受小國是達, 受大國是達. (현왕환발, 수소국시달, 수대국시달)
9
설께서는 늠름하고 굳세어, 작은 나라 맡아도 잘 다스리고, 큰 나라 맡아도 잘 다스리셨다
10
率履不越, 遂視既發. (률리부월, 수시기발)
11
예법에 따라 어김 없으시어, 행동에 나타나 보이시어
12
相土烈烈, 海外有截. (상토렬렬, 해외유절)
13
위엄 있고 용맹하신 손자 상토께서는, 멀리 나라 밖까지 평정하셨다
14
帝命不違, 至于湯齊. (제명부위, 지우탕제)
15
상제의 명에 어김이 없으시어, 탕왕께서 왕업 이루시기에 이르렀다
16
湯降不遲, 聖敬日躋. (탕강부지, 성경일제)
17
탕왕께서 때마침 태어나시고, 성스럽고 공경스런 덕 날로 더하여
18
昭假遲遲, 上帝是祗, 帝命式于九圍. (소가지지, 상제시지, 제명식우구위)
19
신령께서 오래도록 강림하시고, 상제만을 공경하여, 상제의 명이 구주 천하에 퍼졌도다
20
受小球大球, 爲下國綴旒. (수소구대구, 위하국철류)
21
작은 법 큰 법을 다 받아, 나라의 본보기 삼고
22
何天之休, 不競不絿, 不剛不柔, 敷政優優, 百祿是遒. (하천지휴, 부경부구, 부강부유, 부정우우, 백녹시주)
23
하늘의 미덕을 누리셨다, 다투지도 탐내지도 않으시고, 억세지도 연약하지도 않으시어, 너그러이 정사를 베푸시고, 온갖 복록이 다 모여들었다
24
受小共大共, 爲下國駿厖. (수소공대공, 위하국준방)
25
작은 법, 큰 법을 다 받아, 나라의 방패 삼고
26
何天之龍, 敷奏其勇, 不震不動, 不戁不竦, 百祿是總. (하천지룡, 부주기용, 부진부동, 부난부송, 백녹시총)
27
하늘의 은총을 누리셨도다, 천하에 용맹을 떨치어, 놀라 떨지도 않으시고, 두려워 무서워하지도 않으시어, 온갖 복록이 다 모여들었도다
28
武王載旆, 有虔秉鉞. (무왕재패, 유건병월)
29
용맹하신 탕왕 깃발 나부끼시며, 위무도 당당히 큰 도끼 잡고
30
如火烈烈, 則莫我敢曷. (여화렬렬, 칙막아감갈)
31
열화 같은 그 모습, 아무도 감히 당할 자 없도다
32
苞有三蘗, 莫遂莫達, 九有有截. (포유삼얼, 막수막달, 구유유절)
33
한 그루터기에 난 세 개의 싹, 순조롭게 자랄 수가 없어, 구주 천하가 안정되고
34
韋顧既伐, 昆吾夏桀. (위고기벌, 곤오하걸)
35
위나라 고나라 치신 다음, 곤오와 하나라 걸왕을 치셨다
36
昔在中葉, 有震且業. (석재중섭, 유진차업)
37
옛날 중세 한 때, 나라가 동요되고 위급했으나
38
允也天子, 降予卿士, 實維阿衡, 實左右商王. (윤야천자, 강우경사, 실유아형, 실좌우상왕)
39
참으로 하늘이 내신 아들께, 훌륭한 신하 내려주시어, 바로 아형이신 이윤, 상나라 임금을 보좌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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