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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시(金敦時)
《東文選(동문선)》第12卷
1
苦雨 (고우)
2
- 장맛비
 
 
3
苦兩來隨舶䑲風 (고량래수박도풍)
4
雷車雲棧勢何雄 (뢰거운잔세하웅)
5
川塗汎濫輪蹄絶 (천도범람륜제절)
6
里巷蕭條井竈空 (리항소조정조공)
7
欲學琴高騎赤鯉 (욕학금고기적리)
8
還思無社問山藭 (환사무사문산궁)
9
萬民共失三農望 (만민공실삼농망)
10
竚待熙朝夑理功 (저대희조섭리공)
 
 
11
장마비가 바닷바람 따라 휘몰아치니
12
뇌성 수레 구름 사닥다리 어찌 그리 웅장한고.
13
개천 길은 물이 넘쳐 수레도 말도 못 다니고
14
마을은 폐허인 듯 우물과 부엌이 다 비었네.
15
금고를 배워 붉은 잉어나 타고 놀까
16
무사가 산궁을 묻던 것이 생각나네.
17
만 백성들 모두 농사의 희망을 잃었으니
18
성조께서 섭리의 공을 어서 베풀어주소서.
 

 
19
* 금고(琴高) : 주말(周末) 조(趙) 나라 사람. 거문고를 잘 탔으며, 송강왕(宋康王)의 사인(舍人)으로 탁군(涿君)과 기주(豈州) 사이를 헤엄쳐 돌아다니다가 제자들과 약속하기를 탁수(涿水)에 들어가 용의 새끼를 잡아가지고 아무날 돌아오겠다 하더니, 그날 제자들이 물가에서 기다리니 과연 잉어를 타고 나왔다. 한 달을 머물고 다시 물로 돌아갔다.《列仙傳》
20
* 섭리(燮理) : 한(漢) 나라 진평(陳平)의 말에, “재상(宰相)은 천자(天子)를 보좌하여 음양(陰陽)을 섭리(燮理 조화(調和))하는 직책을 가졌다.” 하였다.
【원문】고우(苦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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