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충북의 최대 현안사업인 충북선철도 고속화사업의 밑그림이 완성되고 있다. 이 사업은 현재 국토부에서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총사업비는 2개안으로 구분되어 기획재정부에서 심의 중이다. 기재부는 청주공항~삼탄 개량, 봉양역 경유노선(단선)이 반영된 1조 2,800억원의 기본안과, 여기에 삼탄~연박 선형개량, 원주연결선이 반영된 1조 7,000억원의 2개안을 심의하여 내년 1월까지는 최종 확정한다는 계획이다.【공보관 (043-220-2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