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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모용부(慕容部)
모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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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용부 (慕容部)
고대 북아시아의 선비족(鮮卑族). 물과 풀밭을 따라 옮겨 다니면서 가축을 기르는 유목 민족이었다. 중국 전한의 역사가 사마천이 지은 《사기(史記)》에 의하면, 모용부는 중국의 삼국 시대에 허베이성[河北省]의 우북평(右北平) 서쪽 상곡(上谷)에 이르는 지역에 모용(慕容)이라는 이름의 대추장이 인솔한 선비계 부족이라고 한다.
▣ 지식지도
◈ 지식지도
모용부 (慕容部) 서연 선비족 흉노족 오호 십육국 시대 남연 후연 서진 342년 293년 모용 외 모용 황 모용 준 유연 고노자 팔왕의 난
▣ 참조 카달로그
◈ 참조 키워드
오호 십육국 시대 (5) 백과 선비족 (4) 백과 모용 외 (2) 백과 모용 황 (2) 백과
▣ 백과사전
고대 북아시아의 선비족(鮮卑族). 물과 풀밭을 따라 옮겨 다니면서 가축을 기르는 유목 민족이었다. 중국 전한의 역사가 사마천이 지은 《사기(史記)》에 의하면, 모용부는 중국의 삼국 시대에 허베이성[河北省]의 우북평(右北平) 서쪽 상곡(上谷)에 이르는 지역에 모용(慕容)이라는 이름의 대추장이 인솔한 선비계 부족이라고 한다.
 
선비족은 대추장의 이름을 부족명으로 하는 관습이 있었기 때문에 2세기경은 모용부가 활약한 시기라고 생각된다. 3세기에는 다링강〔大凌河〕 하류 지방으로 옮겨 유목 생활을 하는 동시에 농경 생활도 함께 하였다.
 
전연의 시조인 모용 외는 족장이 되자 진(晉)의 요서 지방을 침략하였으나, 패하여 진에 항복하였다. 그 후 선비 도독에 임명되어 금주 지방을 근거지로 선한 정치 를 펼쳐 백성들의 생활을 안정시켰다. 영가의 난으로 진의 백성들이 투항하여 오자, 부내의 농경 등 모든 생산이 증가되었다. 또 중국인 인재를 등용하여 여러 제도를 정비하여 종래에 유목적이던 생활 양식이나 문화가 중국화되었다.
 
선비의 단부·우문부 및 고구려를 격파하여, 뒤에 전연을 건국하는 기초를 이룩하였다. 그러나 동진과 관계를 끊지 못하고, 요동군공에 봉하여졌다. 모용 외가 죽은 후 뒤를 이어서 그의 아들 모용 황(297~348)이 즉위하였다.
 
모용 황은 전연의 제1대 왕(재위 337~348)으로서 요동군공의 자리를 이어받아 훌륭한 정치를 펼치고, 중국 문화를 보급하는 데 힘썼다. 후조(後趙)와 손을 잡고 선비족인 단부(段部)를 멸망시켜 그 땅을 빼앗았다. 이어 후조와 싸워 이겨, 세력을 하북 지방으로 키워 나갔다. 337년 동진에의 종속적 관계를 끊고, 스스로 연왕(燕王)이라 칭하여 조양(朝陽)에 도읍을 정하고 문무 백관을 두었다. 뒤에 고구려를 격파하여, 북은 시라무렌강 유역에서 지린성 눙안 방면까지, 남은 장성을 넘어 북경· 톈진 북방에서 산시성 북동부에 미치는 대세력이 되었다. 내정면에서는 농경을 장려, 민생 안정을 꾀하여 중국적인 국가 체제를 정비하는 데 주력하였다.
 
모용 황의 뒤를 이어 그의 둘째 아들 모용 준이 제2대 왕(재위 348~360)으로 연왕이 되었다. 그는 후조의 영토를 조금씩 침략하여 빼앗고, 북경에 도읍을 정하였다. 염위의 후조를 멸망시키고, 352년 제위에 올랐으며, 357년 허난성[河南省] 업으로 천도하여 화북의 동부에 군림하였다. 전연은 이후 성쇠를 거듭하였다.
 
모용부는 중국 5호 16국 시대전연을 비롯하여 후연서연, 남연 등의 왕조를 세웠다. 이들 왕조는 그러나 모두 수명이 짧았고 복잡한 정국을 이루었는데, 그 이유는 정권의 바탕을 이루는 부락 제도의 존재가 나라를 통일하는 데 방해가 되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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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족의 한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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