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강화도는 유배 1번지라고 할 만하다. 많은 왕족들이 이곳으로 귀양을 왔고, 더러는 이곳에서 목숨을 잃었다. 대표적인 사람이 조선시대 최고의 폭군이었던 연산군과, 왕족으로 이곳에서 나무꾼 생활을 하다가 왕이 된 철종 임금, 그리고 광해군의 동생으로 8살 나이에 강화에 귀양 와서 목숨을 잃은 영창대군(永昌大君)이다.
【문화】강화도는 유배 1번지라고 할 만하다. 많은 왕족들이 이곳으로 귀양을 왔고, 더러는 이곳에서 목숨을 잃었다. 대표적인 사람이 조선시대 최고의 폭군이었던 연산군과, 왕족으로 이곳에서 나무꾼 생활을 하다가 왕이 된 철종 임금, 그리고 광해군의 동생으로 8살 나이에 강화에 귀양 와서 목숨을 잃은 영창대군(永昌大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