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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37 ~ 1398] 고려 말과 조선 초의 문신, 학자. 호는 삼봉(三峯)이며, 시호는 문헌(文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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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 인물 > 한국
[1337 ~ 1398] 고려 말과 조선 초의 문신, 학자. 호는 삼봉(三峯)이며, 시호는 문헌(文憲)이다.
1362년에 문과에 급제하여 전교시 주부, 예조 정랑, 지제교 등의 벼슬을 지냈다. 1388년에 이성계가 위화도에서 회군하여 정권을 잡자 그를 도와 토지 개혁을 실시하였고, 1392년에 이성계를 왕위에 오르게 하여 조선 왕조의 개국공신이 되었다. 그는 불교를 철저히 반대한 유학자로서 조선 초기 유학을 크게 발전시켰다.
조선 태조의 명에 따라 《 고려사》 37권을 편찬하였으며, 글씨에도 뛰어났다.
제1차 왕자의 난 때 이방원의 습격을 받아 목숨을 잃었다.
저서로는 《 삼봉집》 《 경제문감》 《 조선경국전》 등이 있다.
시조
선인교(仙人橋) 나린 물이 자하동(紫霞洞)에 흘너 드러
반천 년(半千年) 왕업(王業)이 물소리 뿐이로다
아희야, 고국 흥망(故國興亡)을 무러 무엇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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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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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1393년(태조 2) 정도전(鄭道傳)이 지은 송도가(頌禱歌). 칠언 한시에 토가 달린 4장 6행의 현토체이다. ≪태조실록≫ 권4 태조 2년 7월조와 ≪삼봉집 三峯集≫에 한시가 전하며, ≪악학궤범≫에는 현토(懸吐)된 가사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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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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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구월산(九月山)에까지 왔으니, 조금 다시 길을 돌려서 은율군(殷栗郡)으로 갔다가 다시 발을 되돌려서 재령(載寧)으로 향할까 한다. 은율군내(殷栗郡內)로 들어서서 읍내(邑內)로 발을 디디면 먼저 멀리 보이는 석탑이 있다. 두 석탑이 화강암으로 초석(礎石)을 받쳐 6척(尺)이 넘는 방형(方形)을 이루고 있는데, 6층석탑이다. 탑의 높이는 8척(尺)이 넘는 높이다. 여기가 은국사지(殷國寺址)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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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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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조선 초기에 정도전(鄭道傳)이 지은 송도가(頌禱歌). 가사는 ≪악장가사≫에 실려 있다. 창작연대는 확실하지 않으나 한양으로 천도한 태조 2년(1393)에서 태조 3년 사이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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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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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구월산(九月山)에까지 왔으니, 조금 다시 길을 돌려서 은율군(殷栗郡)으로 갔다가 다시 발을 되돌려서 재령(載寧)으로 향할까 한다. 은율군내(殷栗郡內)로 들어서서 읍내(邑內)로 발을 디디면 먼저 멀리 보이는 석탑이 있다. 두 석탑이 화강암으로 초석(礎石)을 받쳐 6척(尺)이 넘는 방형(方形)을 이루고 있는데, 6층석탑이다. 탑의 높이는 8척(尺)이 넘는 높이다. 여기가 은국사지(殷國寺址)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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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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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조선 초기에 정도전(鄭道傳)이 지은 송도가(頌禱歌). 가사는 ≪악장가사≫에 실려 있다. 창작연대는 확실하지 않으나 한양으로 천도한 태조 2년(1393)에서 태조 3년 사이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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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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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1393년(태조 2) 정도전(鄭道傳)이 지은 송도가(頌禱歌). 칠언 한시에 토가 달린 4장 6행의 현토체이다. ≪태조실록≫ 권4 태조 2년 7월조와 ≪삼봉집 三峯集≫에 한시가 전하며, ≪악학궤범≫에는 현토(懸吐)된 가사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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