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9 ~ 1877] 19세기 프랑스 사실주의의 대표적 화가. 오르낭에서 태어나 법률 공부를 위해 파리로 나왔으나 화가를 지망하여 루브르 미술관에서 거장들의 작품을 열심히 공부하였다.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고 묘사해야 한다는 주장을 편 그의 작품들은 화단의 찬사와 비난을 동시에 받았다. 이러한 사실적인 작풍은 19세기 젊은 화가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을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 대한 관찰의 밀도를 촉구한 점에서 미술사상 큰 의의를 남겼다.
대표작에 《돌 깨는 사람》 《센 강변의 소녀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