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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을 볼 수 있도록 다락식으로 마루바닥을 지면에서 한층 높게 만든 건축물. 정자. 누각(樓閣)과 정자(亭子)를 함께 일컫는 명칭으로서 정루(亭樓)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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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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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을 볼 수 있도록 다락식으로 마루바닥을 지면에서 한층 높게 만든 건축물. 정자.
개념
누각(樓閣)과 정자(亭子)를 함께 일컫는 명칭으로서 정루(亭樓)라고도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신증동국여지승람』 누정조에서 보는 바와 같이, 누(樓)·정(亭)·당(堂)·대(臺)·각(閣)·헌(軒) 등을 일컫는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다.
누각은 누관(樓觀)이라고도 하며, 대개 높은 언덕이나 돌 혹은 흙으로 쌓아올린 대 위에 세우기 때문에 대각(臺閣) 또는 누대(樓臺)라고도 한다. 예를 들어 강릉의 경포대(鏡浦臺), 평창의 청심대(淸心臺)는 그곳의 대 자체만을 뜻한 것이 아니라 거기에 건립된 누정까지를 가리킨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대’라는 누정명(樓亭名)이 적혀 있지 않음은 이와 같은 이유 때문이다.
누각에 비하여 정자는 작은 건물로서, 역시 벽이 없고 기둥과 지붕만으로 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놀거나 휴식할 장소로서 산수 좋은 높은 곳에 세우는데 정각(亭閣) 또는 정사(亭榭)라고도 한다. 사(榭) 또한 높은 언덕, 혹은 대 위에 건립한 집으로 정자를 달리 이르는 말이다.
따라서, 누정은 가족과 함께 살아가는 마을 속의 살림집과 달리, 자연을 배경으로 한 남성위주의 유람이나 휴식공간으로 가옥 외에 특별히 지은 건물이라고 할 수 있다. 원래, 방이 없이 마루만 있고 사방이 두루 보이도록 막힘이 없이 탁 트였으며, 아름다운 경관을 조망할 수 있도록 높은 곳에 건립한 것이 특색이다.
누정은 또한 정자라는 점에서 충청남도 이남에 많이 분포한 모정(茅亭)과 비슷하지만, 모정은 주로 농경지를 배경으로 한 정자로서, 편액이나 현판은 물론 자체의 고유한 명칭이 없이 주로 농군들의 휴식소로 간편하게 지은 집이라는 점이 누정과 다르다.
한편, 누정 중에는 한두 칸 정도의 방이 있는 경우도 있다. 광주(光州)의 환벽당(環碧堂)과 같이 ‘―당’ 이라고 하는 건물에서 흔히 볼 수 있듯이, 누정의 기능이 다양화되면서 강학소(講學所)나 재실(齋室)의 기능을 하는 방을 둔 누정도 생겨나게 되었다. 그렇지만, 이 역시 방보다는 마루를 위주로 한 구조로서 누정의 특색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누정이라 하면 이와 같은 건물까지도 일컫는 개념으로 통용된다.
【인용】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누정(樓亭))
우리나라의 누정
서울 / 경기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제주
북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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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전문
(인기순, 1~10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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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원문/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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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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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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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
덕치면 물우리 섬진강변에 세워진 월파정(月波亭)은 조선식 건축양식으로 정교한 조각과 우아한 선, 화려한 단청이 주변 경관과 잘 어우러져 선경(仙境)을 빚어놓고 있다. 특히 섬진강 맑은 물이 급류로 흐르다가 바위 사이를 감돌아 월파정 아래에 이르면 소(沼)가 되어 유유자적하며, 강기슭의 기암괴석과 천 년 묵은 낙락장송이 함께 조화를 이루어 마치 한 폭의 산수화를 연산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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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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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세검정 삼거리의 석파랑(서예가 손재형 옛 가옥)에서 세검정로를 따라 올라가면 세검정(洗劍亭)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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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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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
성수면 오류(五柳)마을 앞에서 다리를 건너 좌측으로 봉강리 신계월 마을에 들어서면 회관을 지나 마을 안에 정자가 있다. 비비정(飛飛亭)은 간재 전우(艮齋 田愚)가 쓴 이건기(移建記)에 의하면 선조6년(1573) 창주첨사(昌州僉使) 최영길(崔永吉)이 삼례역 남쪽에 세웠는데, 영길의 10세손 창렬(滄烈)이 1930년 이곳 계월 촌으로 옮겨 세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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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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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
관란정은 오수의 대정리 대말 저수지 옆에 위치하고 있다. 4차선 국도를 따라 남원 쪽으로 가다가 우측으로 둔기와 대정마을로 들어가는 이정표를 따라 들어가면 마을 입구에서 동쪽으로 500m 지점에 풍치 좋고 아담한 저수지가 보인다. 관란정은 저수지 동편에 위치하여 저수지의 풍광을 멋들어지게 꾸며 주고 있으며, 가을에는 구절초가 흐드러지게 피어 풍치를 더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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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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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
비암정기(比巖亭記) / 운수(雲水)의 소재지 동쪽, 조치(朝峙)의 남쪽 관터[館基]마을에 사당(祠堂)이 있으니 ‘관곡서원(館谷書院)’이라 한다. 우리 선조(先祖)이신 청호(淸湖)·비암(比巖) 양선생(兩先生)의 제향(祭享)을 모시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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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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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
육우정은 일명 봉산에 건립하여 봉남정(鳳南亭) 이라고도 불리운다. 건립 시기는 1919년이다. 육우정은 지역에 사는 우곡 심진표(愚谷 沈鎭杓), 우석 홍종익(愚石 洪鍾翼), 우촌 양기형(愚村 梁奇衡), 우계 노학규, 우당 이광의(愚堂 李光儀), 우천 송응진(愚泉 宋應溱)이 뜻을 같이하여 건립하였다. 이들 여섯 인물의 호는 한자로 모두 어리석을 우자(愚字)로 지었기에 육우정이라 이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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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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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
만류당기 / 나는 지난 갑진(甲辰)년 봄으로부터 어느덧 3년을 이 서당에서 생도들을 가르쳐왔다. 이 서당은 곧 만류당(萬流堂) 이선생(李先生)의 영혼이 깃든 곳이며, 예전의 남애사(南涯祠)로 신평(新平) 마호(馬湖)의 남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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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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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
덕옥재는 지사면 계산리 옥산마을 입구 좌측에 위치해 있다. 팔작지붕 너와집으로 정면2칸, 측면2칸이며 난간이 있고, 바위 위에 자연스럽게 정자를 얹혔으며, 그 주위를 적송이 둘러싸고 있다. 너와 지붕으로 된 정자는 극히 보기 드문 것으로서, 너와는 성수면 왕방리에서 가져다가 지붕을 입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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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등록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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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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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화현읍 지현리에 ‘육송정’이라고 있다. 여섯 육 자, 소나무 송 자, 육송정. 이 집에는 오래된 정자가 하나 있는데 판서가 하나 나면 소나무 한 그루를 심고, 판서가 또 하나 나면 또 하나 심고, 이내 여섯 그루가 되어 ‘육송정’이다. 육판서가 이 댁에서 났다는 얘기가 된다. 예산 송씨네 ‘육송정’에서 선비들이 모여서 글을 지었다고 한다.(完) 【인용】포천의 설화(포천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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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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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은 「포항 용계정(浦項 龍溪亭)」과 「포항 분옥정(浦項 噴玉亭)」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하였다.【건축유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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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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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은 「포항 용계정(浦項 龍溪亭)」과 「포항 분옥정(浦項 噴玉亭)」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 예고하였다.【건축유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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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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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
화락정은 오수면 주천리 마을 북쪽에 자리 잡고 있다. 주천리 노산아래에 자리 잡은 화락정은 현풍곽씨 문중에서 마을의 부노(父老)들이 서로 모여 저수지 위에 높고 시원한 땅을 골라서 물가 쪽에 돌을 쌓고 정자 하나를 세우고서 화락정(和樂亭)이라고 이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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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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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
임실군 오수면 오암리 오촌마을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옆 산자락에 칠우대(七友臺)가 위치해 있고 칠우대 산자락 중간에 있다. 또한 봉천리 냉천마을 뒤편에는 오노유상대(五老遊上臺)가 있어 이곳은 선비들이 풍류를 즐기던 곳으로 유명한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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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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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
영벽정(暎碧亭)은 관촌면 덕천리 사선대 입구 산자락에 있다. 팔작지붕 아래 정면 2칸, 측면 2칸의 구조로 1935년에 지었으며, 영벽정기 등 9개의 현판이 있다. 누각 왼쪽에는 1989년도에 후손들이 청주인 한동석이 찬(撰)을 하고 김해인 김호균이 글씨를 써서 세운 ‘영벽정기적비’가 있고, 그 뒤편 바위에 영벽정을 창건한 기념으로 단기 4268년(1935) 乙亥 7월에 창건자 명단을 새긴 암각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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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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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
덕치면 물우리 섬진강변에 세워진 월파정(月波亭)은 조선식 건축양식으로 정교한 조각과 우아한 선, 화려한 단청이 주변 경관과 잘 어우러져 선경(仙境)을 빚어놓고 있다. 특히 섬진강 맑은 물이 급류로 흐르다가 바위 사이를 감돌아 월파정 아래에 이르면 소(沼)가 되어 유유자적하며, 강기슭의 기암괴석과 천 년 묵은 낙락장송이 함께 조화를 이루어 마치 한 폭의 산수화를 연산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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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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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인 2건의 대형누각(樓閣) 「삼척 죽서루」와 「밀양 영남루」를 국보로 지정 예고한다.【유형문화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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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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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을 하늘은 높고 파래서 좋고 정자나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한강은 더욱 멋있고 아름답다. 선조들은 멋진 한강을 잘 보려고 주변보다 높은 산이나 정자에서 관람하였다. 무심코 지나쳤던 아름다운 한강변에 있는 누정(樓亭, 누각과 정자)에 대해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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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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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세검정 삼거리의 석파랑(서예가 손재형 옛 가옥)에서 세검정로를 따라 올라가면 세검정(洗劍亭)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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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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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
괴음정은 1953년에 괴마(槐馬) 임백령(林百齡)의 음덕을 기리어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에 세운 정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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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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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
부연정은 김진성(金鎭成)이 1949년에 괴산군 불정면 웅동리에 세운 정자인데 지금은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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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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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
만취정은 해방 후에 심상직(沈相直)〔1901-1980〕이 괴산 불정면 추산리에 세운 정자인데 지금은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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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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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
갈은정은 괴산 칠성면 갈론리에 있던 정자인데 지금은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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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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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
관가정은 송고(松皐) 박동식(朴東植)이 청천면 송면리 서쪽 수정봉(水晶峯) 아래에 세운 정자인데 1946년에 훼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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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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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
달산정은 1922년에 안영중(安泳中)이 괴산군 장연면 방곡리 박달산(朴達山) 아래에 세운 정자인데 지금은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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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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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
일가정은 1913년에 석옹(石翁) 경광국(慶光國)이 괴산군 연풍면 유하리에 세운 정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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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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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
관란정은 고종(高宗) 12년(1876)에 순흥안씨 문중에서 괴산 감물면 이담리에 세운 정자인데, 지금은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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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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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
망화정은 고종(高宗) 10년(1873)에 이시재(李始宰)가 괴산 감물면 오창리에 화양서원을 사모하여 세운 정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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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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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
근수루는 이준우(李駿愚)가 헌종 12년(1846)에 괴산군 불정면 목도강변에 세운 정자인데, 지금은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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