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조선 후기에 이기경(李基慶)이 지은 가사. 국문필사본. 총 37행 74구. 〈심진곡 尋眞曲〉과 함께 ‘벽위가(闢衛歌)’라고도 한다. 이 작품은 작자가 서학(西學), 곧 천주교를 금지하는 일에 앞장서다가 1791년(정조 15) 함경도 경원(慶源)에 유배되어 3년 동안 귀양살이를 하였는데, 그 무렵에 지었다고 한다.
【학습】조선 후기에 이기경(李基慶)이 지은 가사. 국문필사본. 총 37행 74구. 〈심진곡 尋眞曲〉과 함께 ‘벽위가(闢衛歌)’라고도 한다. 이 작품은 작자가 서학(西學), 곧 천주교를 금지하는 일에 앞장서다가 1791년(정조 15) 함경도 경원(慶源)에 유배되어 3년 동안 귀양살이를 하였는데, 그 무렵에 지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