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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보훈처(國家報勳處) 6·25 전쟁(六二五戰爭) 뉴질랜드(New Zealand) 영국(英國) 캐나다(Canada) # 가평전투 # 호주
최근 3개월 조회수 : 1 (5 등급)
(게재일: 2019.04.22. (최종: 2019.11.05. 18:31)) 
◈ 가평전투 68주년을 맞아 영연방 참전용사와 가족들 대거 한국 방문
□ 6·25 전쟁 당시 유엔군으로 참전한 영연방 참전용사와 가족들이 대거 한국을 찾는다.【국제협력담당관 - 이상호 (044-202-5916)】
가평전투 68주년을 맞아 영연방 참전용사와 가족들 대거 한국 방문
 
.유엔군 참전 영연방(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 유엔참전용사 및 가족 등 67명 초청해 5박6일 간의 방한 일정 진행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비롯해 가평전투 기념식, 유엔기념공원 추모식 등 참석
.뉴질랜드 해군참모총장(데이비드 프록터)도 방한해 일정 동행
 
□ 6·25 전쟁 당시 유엔군으로 참전한 영연방 참전용사와 가족들이 대거 한국을 찾는다.
 
□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오는 23일(화) 가평전투 68주년을 맞아, 영국과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영연방* 4개국 참전용사와 가족 등 66명을 초청, 22일(월)부터 27일(토)까지 5박6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라고 19일 밝혔다.
 
* 영연방 : 영국 본국과 구(舊)영제국 내의 식민지에서 독립한 나라로 구성된 연방체
** 참전용사(26), 가족 등(40) / 영국(24), 캐나다(21), 호주(15), 뉴질랜드(6)
 
□ 이번 방한단에는 1951년 4월, 가평전투에서 중공군의 남하를 저지했던 영국참전용사 마이클 필립 우드리(Michael Philip Woodley, 88세) 씨를 비롯해 최연소 유엔참전용사이자 유엔기념공원 안장자인 고(故) 제임스 패트릭 도운트(James Patrick Daunt)상병의 조카 내외 등이 포함돼 있다.
 
○ 또한, 호주 해군으로 참전해 인천상륙작전 등 주요 해상전투작전을 수행한 이안 맥린 크로포드(Ian McLean Crawford) 호주 한국전 참전협회장도 한국을 찾아 재방한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 특히, 이번 방한행사에는 데이비드 프록터(David Proctor) 뉴질랜드 해군참모총장이 울산에서 열리는 뉴질랜드 군함 아오테아로아 함(Aotearoa) 진수식 참석차 방한해 안작데이* 추모식에 참석하고, 참전용사들과 함께 유엔군 참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안작데이: 1915년 4월 25일, 호주와 뉴질랜드 연합군이 오스만투르크(현 터키) 갈리폴리 상륙작전을 수행한 날을 기리는 기념일.
 
□ 아오테아로아 함 진수식에 참석하는 뉴질랜드 해군 참전용사 알프레드 레이몬드 로위(Alfred Raymond Lowe, 88세)씨는 “혹독한 전쟁의 시련 속에서 도움을 받던 나라가 군함건조를 통해 도움을 주는 나라로 발전했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으며 참전용사로서 무한한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 이번 영연방 참전용사의 방한 주요일정은 다음과 같다.
 
. 4월 23일(화)에는 가평에 위치한 연영방 참전기념비에서 주한 영국대사관 주관으로 개최되는 “가평전투 68주년 기념식”에 참석,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희생된 전우들을 추모한다.
 
가평전투는 1951년 4월 23일에서 25일까지 감행된 중공군의 공세에 맞서 영연방 제27여단이 3개 대대병력으로 3일 동안의 방어전을 전개, 자신들보다 무려 5배가 넘는 중공군을 막아 국군과 유엔군이 새로운 방어진지를 구축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를 가질 수 있게 한 전투이다.
 
. 4월 24일(수)에는 주한 캐나다대사관이 주관하는 “유엔기념공원 추모식”에 참석해 전우들이 잠들어 있는 묘역에 헌화 참배하며 넋을 기릴 예정이다. 또한, 추모식에 앞서 이 날 오전에는 뉴질랜드 해군참모총장과 참전용사 일행이 울산에 방문해 뉴질랜드 군함 진수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 4월 25일(목) 오전에는 주한 호주?뉴질랜드대사관이 주관한 안작데이(Anzac Day)추모식에 참석한 후, 전쟁기념관에서 유엔군 전사자명비 헌화와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한다.
 
. 4월 26일(금) 오전에는 주한 영국대사관 주관의 파주 설마리전투추모공원에서 임진강전투기념식에 참석하고, 오후에는 서울 인사동과 고궁 등 문화탐방을 마친 다음 국가보훈처장이 주관하는 감사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설마리 전투는 1951년 4월 22일에서 25일까지 파주 적성 일대에서 영국군 29여단(5,700여 명)이 중공군 3만여 명의 남하를 저지한 전투
 
□ 한편, 유엔참전용사 재방한 사업은 1975년부터 민간단체 주관으로 시작한 이후 2010년 6·25전쟁 60주년 사업을 계기로 국가보훈처에서 주관 하면서 참전용사를 대거 초청했다. 지난해까지 3만 3천여 명의 유엔참전용사와 가족이 한국을 다녀가는 등 “은혜를 잊지 않고 보답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이미지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첨부 :
190419_4월_영연방_참전용사_재방한_보도자료(최종).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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