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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2019년 4월 12일
국가보훈처
1919년‘미국에서의 3·1운동’ <제1차 한인회의 재현행사> 미국 현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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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보훈처(國家報勳處) 1919년 3·1 운동(三一運動) # 제1차 한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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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일: 2019.04.12. (최종: 2019.11.05. 18:31)) 
◈ 1919년‘미국에서의 3·1운동’ <제1차 한인회의 재현행사> 미국 현지서 개최
◈ 한·미 주요 인사와 재미 독립유공자 후손 및 동포 250여 명 참석【선양정책과 - 정화정 (044-202-5519)】
1919년‘미국에서의 3·1운동’ <제1차 한인회의 재현행사> 미국 현지서 개최
 
◈ 1919년 당시 ‘제1차 한인회의’ 열렸던 미국 필라델피아 리틀극장에서 재현행사 개최
 
◈ 한·미 주요 인사와 재미 독립유공자 후손 및 동포 250여 명 참석
 
◈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진행, ‘제1차 한인회의’ 재현과 3·1운동 만세 시가행진, 한인 동포대축제, 역사포럼 및 학술회의, 한·미 친선의 밤 등 다양한 행사 예정
 
□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미국에서의 3·1운동으로 불리는 <제1차 한인회의 재현행사>가 미국 현지에서 열린다.
 
□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현지시각으로 4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사흘 동안 1919년 당시 ‘제1차 한인회의’가 열렸던 미국 필라델피아 리틀극장에서 재현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제1차 한인회의」는 1919년 국내에서 일어난 3·1운동 소식이 미주지역까지 퍼지자, 서재필·이승만·정한경 등 미주지역 한인 지도자들이 우리 민족의 독립의지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한 결의 행사로, 한인 동포 150여 명 외에도 톰킨스 목사·스펜서 상원의원 등 미국인도 참여했다.
 
○ 1919년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린 ‘제1차 한인회의’에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미국 정부와 국민, 파리강화회의, 일본 지식인 등을 대상으로 한국 독립의 의지를 알리는 5개 결의안을 채택했으며, 독립선언문을 낭독했다.
 
○ 특히, ‘제1차 한인회의’는 3·1운동 이후 미국에서 소집된 최초의 대규모 한인 집회로, 한국 독립의 정당성을 대외에 선포한 ‘미국에서의 3·1운동’으로도 불린다. 이후 한국통신부 설립, 한국친우회 결성 등 미주지역에서 조직적으로 독립운동이 확산되는 계기가 됐다.
 
○ 독립유공자로 포상된 미국인 중 필라델피아 ‘제1차 한인회의’에 참여한 사람은 3명으로, 지난 3월 후손을 찾아 훈장을 전수한 플로이드 윌리엄스 톰킨스 목사 외에도 허버트 아돌프 밀러, 셀던 파머 스펜서 등이 있다.
 
□ 4월 12일(금) 개막행사는 100년 전 ‘제1차 한인회의’가 개최된 당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필라델피아 리틀극장(Little Theater, 現 'Plays and Players')에서 열리며, 독립유공자 후손과 한인 동포 등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20년 만에 연방 하원의회에 진출한 한국계 앤디 김(Andy Kim) 의원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며,
 
○ 1919년 당시의 5개 결의안 중 독립국가 건설의 방향을 제시한 ‘한국인의 목표와 열망’ 결의안을 낭독도 이어진다.
 
□ 둘째 날인 4월 13일(토)에는 리틀극장에서 독립선언문을 낭독한 후 미국 독립기념관까지 약 2km 구간을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 시가행진을 벌일 예정이다.
 
○ 또한, 이 날 저녁에는 서재필과 한국친우회를 결성한 톰킨스 목사가 한국 독립문제 논의를 위한 집회를 열었던 성삼위 교회(Holy Trinity Church)에서 우리 민족의 독립정신을 담은 기념 평화음악회 등 한인 동포대축제가 열린다.
 
□ 마지막 날인 4월 14일(일)에는 필라델피아 예술대학에서 ‘한미 친선의 밤’ 문화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 한편, 지난 3월 펜실베니아주 상·하원 의회는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 동안을 ‘제1차 한인회의의 날’로 지정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키는 등 미국 정치권에서도 ‘제1차 한인회의’와 한국 독립운동 역사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고 있다.
 
□ 국가보훈처 관계자는 “이번 재현 행사를 통해 재미 한인동포들이 우리 민족의 자주 독립정신을 계승하고 한국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보훈처는 앞으로도 해외에서의 독립운동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첨부 :
190411_미국_제1차_한인회의_재현행사_보도자료(최종).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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