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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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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2023년 9월 14일
	문화재청 보도자료 ▪ 덕수궁의 가을밤, 국악으로 물들다
2020년 5월
2020년 5월 6일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른 국립공연장 재개관
2020년 3월
2020년 3월 18일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 국립현대미술관장과 국립국악원장 직급 상향 추진
2020년 2월
2020년 2월 25일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 코로나19 추가 확산 예방을 위해 국립공연장 등 휴관 실시
2019년 11월
2019년 11월 14일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 고3, 수능 수험생 대상 ‘문화 프로그램’ 확대
2019년 10월
2019년 10월 18일
	문화재청 보도자료 ▫ 오색 단풍 창덕궁 후원에서 즐기는 우리 음악과 춤


about 국립 국악원

내서재

▣ 문화재청 보도자료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최근 3개월 조회수 : 1 (5 등급)

【문화】

(게재일: 2023.09.14. (최종: 2023.09.14. 10:54)) █

◈ 덕수궁의 가을밤, 국악으로 물들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권점수)는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함께 오는 10월 5일(목)부터 7일(토)까지 3일간 오후 7시 덕수궁 정관헌(서울 중구)에서 국악 공연‘덕수궁 야연(夜宴)’을 개최한다.【덕수궁관리소】

국악 공연 ‘덕수궁 야연’(10.5.~7. 오후 7시) / 9월 14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예약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권점수)는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함께 오는 10월 5일(목)부터 7일(토)까지 3일간 오후 7시 덕수궁 정관헌(서울 중구)에서 국악 공연‘덕수궁 야연(夜宴)’을 개최한다.

‘덕수궁 야연’은 덕수궁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가을밤 고즈넉한 고궁의 정취를 만끽하며 우리 국악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덕수궁과 국악원이 함께 마련한 첫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궁중과 선비층에서 즐기던 정악에서부터 백성들의 사랑을 받았던 판소리, 민요 등 다양한 국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물속의 용이 읊조린다’라는 뜻으로 고궁의 기품과 아름다움을 잘 보여주는 <수룡음>과 조선 후기 선비들이 즐기던 <영산회상> 연주로 시작해 가야금 산조와 부채춤이 어우러진 <부채 산조춤>과 우리에게 친숙한 궁중무용 <검무>가 무대에 오른다.

마지막은 우리의 흥과 한이 녹아 있는 판소리와 민요로 장식하게 되며, 심청가 중 심봉사가 잔치에 참석하기 위해 황성으로 올라가는 이야기를 담은 <황성 올라가는 대목>과 산천 경치를 주제로 서울과 서도 지방에서 부르던 <산타령>, 그리고 우리의 대표 민요 <아리랑>이 준비되어 있다.

* 정악(正樂): 궁중이나 선비들이 사랑방 등에서 즐기던 음악

공연은 무료로 참여(덕수궁 입장료 별도)할 수 있으며 국립국악원 누리집(www.gugak.go.kr)을 통해 오는 9월 14일(목) 오후 2시부터 회당 선착순 70명(1인당 2매)까지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751-0740/02-580-330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는 이번 ‘덕수궁 야연’을 통해 관람객들이 역사와 전통이 고스란히 담긴 궁궐에서 우리 국악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

< 홍보물 >

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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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덕수궁의 가을밤, 국악으로 물들다(붙임2).pdf

※ 원문보기

【연결】덕수궁의 가을밤, 국악으로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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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