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 의거 108주년 기념식
◈ 26일(목) 오전 10시,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열려 ◈
□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안중근 의사 의거 108주년 기념식」이 26일(목) 오전 10시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사)안중근의사숭모회(이사장 김황식) 주관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 안중근 의사의 의거는 1909년 10월 26일, 의사가 중국 하얼빈역에서 대한제국 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여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의지를 만천하에 알린 일이다.
□ 이 날 기념식은 피우진 국가보훈처 처장, 박유철 광복회장을 비롯한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 및 회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전 봉독, 내빈 기념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 식순 [참고1] 참조
□ 한편, 안중근공원이 있는 부천시에서도 기념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광복회 부천시지회 주관으로 오전 11시부터 시작하는 동 행사에는 장정교 인천보훈지청장, 김만수 부천시장 등을 비롯한 각계인사와 광복회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첨부 : 171025_안중근_의사_의거_108주년_기념식_보도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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