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주간정책 조정회의서 2020년 도정주요정책방안과 추진방향 협의 원희룡 지사, “ 현안으로 인한 도민 갈등 해결할 수 있는 방안 찾아라 ” 주문
■ 제주특별자치도는 내년도 도정주요정책방안과 추진방향을 논의 했다고 밝혔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11일 오후 원희룡 도지사 주재 주간정책조정회의를 열어 민생경제 활력제고 등을 위한 내년도 정책 방안을 모색했다.
○ 이날 논의를 통해 실국별 정책방향 및 핵심추진 사업을 공유하고 정책의 집행의 효율성을 높여 시너지효과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 이 날 회의에서 원희룡 지사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제주도정이 일관된 방향을 가지고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되어야 한다”며 “현안으로 인한 도민 갈등을 적절하고 시의성 있게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 한편 제주도는 2020년 도정 기본목표를 ‘민생경제 활력 제고’와 ‘도민의 희망과 행복’에 맞춰 구체적인 정책목표를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 제주도는 한일관계 악화, 국내 내수시장 침체, 부동산경기악화, 고용노동환경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적극적이고 확장적인 재정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 또한 도민불편을 초래했던 환경, 교통 등의 문제점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한편, 그 과정에서 소통을 강화하고 상생발전방안 마련해 도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2020년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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