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시장,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현장 점검 - 조선대, 염주체육관, 남부대 찾아 시설물 등 준비상황 점검 - 경기장 건립 상황, 시설물배치, 안전, 선수단 동선 등 살펴 - “긴장 끈 늦추지 말고 세심하게 점검해 미비점 보완” 당부 (경기시설과, 613-3380)
○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이 17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용섭 대회 조직위원장 겸 광주광역시장이 25일 오후 주요 경기장을 찾아 시설을 점검했다.
○ 이날 점검은 최종 순간까지 작은 미비점이라도 찾아내 보완함으로써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시 수영대회지원본부와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 현재 남부대 주경기장을 비롯한 4개 경기장은 물자반입, 환경장식물 등 대회 홍보․운영 시설물을 설치 중에 있으며, 시설공사는 지난 주 국제수영연맹(FINA) 대표단의 시설 점검 후 보완사항을 마무리하고 있는 상태이다.
○ 이 시장은 조선대 축구장에 마련된 하이다이빙 경기장을 시작으로 아티스틱수영 경기장인 염주체육관, 경영·다이빙·수구가 열리는 남부대를 차례로 찾아 각 시설물을 꼼꼼히 살폈다.
○ 특히 대회의 효율적 진행을 위한 경기장 건설 상황, 안전상황, 선수와 진행요원의 동선에 이르기까지 세심하게 점검했다.
○ 이용섭 시장은 “경기장 시설이 완벽하게 준비가 끝났다는 것을 직접 확인했고, 국제수영연맹으로부터 공인서도 발급받았기 때문에 선수들 모두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좋은 성적을 거두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시설 관계자들에게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 놓지 말고 안전에 소홀함이 없도록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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