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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020년 1월 29일
	문화재청 보도자료 ▫ (국영문 동시 배포) 『카자흐스탄 제티수 지역의 고분 문화』발간
2020년 1월 21일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 18개 해외한국문화원, 현지인들과 설 명절 함께 보낸다
2019년 9월
2019년 9월 30일
	경상북도 보도자료 ▫ ④ 카자흐스탄 의료관광객 경북이 접수한다
2019년 9월 24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문희상 국회의장, 니그마툴린 누를란 자이룰라예비치 카자흐스탄 하원의장 면담
2019년 9월 17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문희상 국회의장, “‘제4차 유라시아 국회의장회의’ 카자흐스탄 방문 및 한-비세그라드 그룹 슬로바키아·헝가리 공식방문
2019년 9월 16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문희상 국회의장, 아탐쿨로프 베이부트 바키로비치 카자흐스탄 외교부장관 예방 받아
2019년 9월 6일
	인천광역시 보도자료 ▫ 인천시, 카자흐스탄 에이전시 초청 팸투어
2019년 8월
2019년 8월 22일
	인천광역시 보도자료 ▫ 카자흐스탄 ‘누르술탄시’(구 : 아스타나시) 보건국 방문단 팸투어
2019년 8월 18일
	행정안전부 보도자료 ▫ 한국의 기록관리 신북방으로 확산, 중앙아시아에 싹틔우다
2019년 4월
2019년 4월 22일
	국가보훈처 ▪ 계봉우·황운정 애국지사 유해, 조국‘품으로’온다
2019년 3월
2019년 3월 19일
	오문수의 세상이야기 ▫ 여수로 유학 온 고려인 후손들, 바다에 훌훌 털어낸 고민
2019년 2월
2019년 2월 20일
	문화재·역사·전 ▫ 황금 장식 인간(Golden Man)
2018년 3월
2018년 3월 14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인도-카자흐스탄 공식순방 마치고 귀국 - 정세균 국회의장
2018년 3월 13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정세균 의장, ‘대한민국 국회와 카자흐스탄 의회 하원 간의 협력의정서(MOU)’체결 - 정세균 국회의장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정세균 의장, 카자흐스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과 만나 - 정세균 국회의장
2018년 3월 12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정세균 의장, 카자흐스탄 국립고려극장 방문해 고려인 격려 - 정세균 국회의장

(C) 카자흐스탄의 마을


about 카자흐스탄

내서재

▣ 국가보훈처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최근 3개월 조회수 : 1 (5 등급)

(게재일: 2019.04.22. (최종: 2019.11.05. 18:31)) █

◈ 계봉우·황운정 애국지사 유해, 조국‘품으로’온다

◈ 국가보훈처, 이번 봉환 포함 지금까지 총 141위 유해 국내 봉환【예우정책과 - 박예진 (044-202-5585)】

계봉우·황운정 애국지사 유해, 조국‘품으로’온다

◈ 계봉우·황운정 지사 유해 봉환, 22일(월) 서울공항 도착, 서울·대전현충원에 각각 안장

◈ 국가보훈처, 이번 봉환 포함 지금까지 총 141위 유해 국내 봉환

□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의원으로 활동했던 계봉우 지사와 러시아 연해주 지역에서 항일 무장투쟁을 전개했던 황운정 지사의 유해가 고국의 품으로 돌아온다.

□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카자흐스탄에 안장된 계봉우 지사와 황운정 지사의 유해를 21일(일) 오후 17시 40분(현지시각) 카자흐스탄 누르술탄 공항에서 봉환식을 가진 후 국내로 모셔온다.”고 21일 밝혔다.

□ 계봉우 지사(1880.8.1. ~ 1959.7.5, ’95년 독립장)는 1919년 상하이에 임시정부가 수립되자 북간도대표로 임시의정원 의원으로 활동하고, 1920년 5월에는 임정 간도(間島)파견원으로 활동하였으며 「독립신문」에 독립정신을 고취하는 글을 게재하였다. 1920년 10월 이후 치타극동공화국 극동부 한인부에서 활동하였으며, 1937년 중앙아시아에 강제 이주 후 「조선문법」,「조선역사」등을 집필하여 한국어 및 역사를 연구?보급하였다. 정부는 선생의 공적을 인정해 1995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 황운정 지사(1899.9.11. ~ 1989.12.31, ’05년 애족장)는 1919년 함경북도 종성 및 온성 일대에서 독립만세 시위에 참가하였다가 1920년 체포를 피해 중국 길림성 왕청현으로 망명하였고, 1920~1922년 러시아 연해주 연추 지역에서 무장부대의 일원으로 선전공작을 통한 대원의 모집 및 일본군과 전투를 전개하였다. 정부는 선생의 공적을 인정해 2005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 카자흐스탄에서 처음으로 모셔오는 독립유공자 유해는 22일(월) 07:00 국가보훈처장이 영접한 가운데 서울공항에 도착한다. 이후 경찰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국립묘지에 안장된다.

○ 유가족의 의사에 따라 계봉우 지사 부부의 유해는 국립서울현충원에, 황운정 지사 부부의 유해는 국립대전현충원에 각각 안장된다.

○ 계봉우 지사의 손녀인 신 류보피씨는 “조부께서 고국으로 돌아가기를 열망하셨는데, 마침내 그 꿈이 이루어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한국 정부가 이 모든 수고와 비용을 부담해주어 후손들은 매우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 국가보훈처 관계자는 “국가를 위한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보답하기 위해 정부는 앞으로도 이국에서 생을 마감한 독립유공자 유해를 국내로 봉환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국외안장 독립유공자 유해봉환 사업은 1946년 민간차원에서 추진해오다 1975년부터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시행하고 있다. 두 분의 애국지사를 포함해 지금까지 9개국 총 141위의 유해가 국내로 봉환되었다.

첨부 :

190421-국외_안장_독립유공자_유해봉환_보도자료.hwp

※ 원문보기

【연결】계봉우·황운정 애국지사 유해, 조국‘품으로’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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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아시아의 나라. (독립 국가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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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