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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주 (Asia洲)
6대주의 하나. 유라시아 대륙의 80% 이상을 차지하며, 전세계 육지 면적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아주 넓은 대륙이다.
▣ 지식지도
◈ 지식지도
아시아주 (Asia洲) 세계 4대 문명 신생대 지질 시대 갠지스강 남부 아시아 동남 아시아 동부 아시아 메콩강 서남 아시아 세계 송코이강 아랄해 양쯔강 오세아니아주 이라와디강 인더스강 중동 중앙 아시아 카스피해 쿤룬 산맥 톈산 산맥 티베트 고원 황허강 히말라야 산맥 메소포타미아 문명 인더스 문명 황하 문명 고생대 이집트 문명 중생대 매머드 코끼리 포유류
▣ 주요 정보
▣ 시민참여콘텐츠
(총 493 개) [모두보기]
◈ 인기순 (1 ~ 4 위)
2023.10.02
몽골 전통견 방카르, 충성 높고 용감해 인기 ‘짱’
【문화】 몽골 여행 중에 유목민 게르를 방문하거나, 슈퍼를 방문할 때면 입구에 몽골 전통견인 방카르(The Bankhar Dog, 덩치가 큰 개)를 만난다. 몽골 개는 이상하게도 반짝이는 눈동자 위에 두 개의 흰점이나 황색 점이 있어 마치 눈이 4개로 보인다.
73 (+7) | , 몽골, 방카르
2024.01.08
정정성, 수-당나라 문화유적 많고 보존상태 양호
【문화】 천년 도시 정딩현(正定縣) 답사기-1 허베이성 스자좡시 정딩현(正定縣)에 위치한 정정성(正定城)의 역사는 五胡十六國 時代의 전연(前燕)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전연을 세운 모용황(慕容皝, 297~348)의 넷째 아들 모용각(慕容恪, ?~367)은 황제를 따라 전쟁터를 누볐다. 모용각은 후타오강(滹沱河) 강 북쪽 언덕에 안락루(安樂樓)라는 성을 세워 강 건너에 있는 진정현 성과 강을 사이에 두고 대치하였다.
2024.01.07
인두 하나씩 음각하여 서로 대칭 얼굴 비슷하고 콧등 솟아
【문화】 4면 인형 토기 뚜껑(四面人形陶器盖) 답사기-2 중국 베이징에서 인천공항으로 오는 비행기에서 사진을 다시 보았다. 과연 4면 얼굴 토기는 어떤 용도의 뚜껑이었을까?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집에 돌아와 한 달 동안 상나라 때 4면 인형 토기 뚜껑(四面人形陶器盖)에 대하여 조사했지만, 전혀 알 수가 없었다. 그래서 허베이박물원(河北博物院)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설명문을 천천히 읽었다.
2024.01.01
전황석으로 새긴 도장에서 뿜여져 나오는 기운 느껴
【문화】 롱바오차이(榮寶齎, 영보재)-2 일제강점기 당시 서화 수장가이자 인장 애호가인 이용문(李容汶, 1887~1951)은 1928년 여름에 베이징 유리창을 방문하여 전황석 등 도장 재료를 구입하고, 전각명가(篆刻名家)들의 작품을 구입했다. 그리고 허베이 지역을 여행하면서 많은 고인(古印)을 사들였다.
◈ 등록순
2024.03.28
중국 고사 3천 개 중 절반 차지...소설 침중기 통해 일장춘몽 일깨워
【문화】 한단지몽(邯鄲之夢) 근거지 한단 답사 2023년 11월 28일 중국 허베이성(河北省) 한단(邯鄲)시 한단시립박물관과 무령총대를 관광하고 여도국제(麗都國際)호텔 911호 방에 짐을 풀었다. 여행을 온 지 여러 날 되어 점차 긴장도 풀리고 온몸이 조금씩 쑤셨다. 저녁을 먹고 호텔에 들어와 깜박 잠이 들었다.
2024.03.25
전국 100년 이상 점포 1600개..베이징 류비쥐, 5백년간 야채절임 팔아
【문화】 라오쯔하오(老字号) 중국 베이징 유리창 문화거리는 민국(民國, 1912~1949년 10월) 시기에 화평문(和平門)이 세워지고, 신화가(新華街)가 건설되었다. 유리창 문화거리에서 고서적, 서화, 골동품 등 많은 점포가 다양한 물품을 보유하고 손님을 맞이하고 있었다. 필자는 가게가 얼마나 있는지 궁금해 가이드가 질문했더니 가이드는 140개의 오래된 전통 점포(라오쯔하오, 老字号)가 있다고 알려 주었다.
2024.03.14
(국영문 동시배포) 문화재청, 우즈베키스탄 아프로시압 박물관 새 단장 지원
【문화】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우즈베키스탄 문화유산 국제개발협력(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이하 ‘ODA’) 사업의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의 아프로시압 박물관 재개관과 사마르칸트 고고학 연구소 내 국가유산종합관리센터 개소를 지원해 지난 13일 각각 재개관식과 센터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국제협력과】
2024.03.08
몽골 최고봉 타왕복드 포타닌 빙하 장관...탐험가 몽골서부 등 식물 및 민속 기록물 남겨
【문화】 폭설의 피해 몽골 조드에 대하여... 올해 겨울은 유난히 눈도 많이 내리고 추운 날이 많다. 한국도 눈이 많이 내렸지만, 눈이 잘 안 내리는 일본 도쿄와 간토 지역에도 2024년 2월 7일 대폭설이 내려 전철이 멈추고 하네다공항에 비행기가 30편이나 결항하는 등 도심이 혼란에 빠지고 대도시가 마비되었다. 3월 5일에도 폭설이 내렸다.
2024.03.02
말을 주제 격년제 개최... UAE, 사냥 승마 박람회 통해 문화유산 알려
【문화】 승마 스포츠 무역박람회 조직 에퀴타나 세상에는 특별한 주제로 개최되는 박람회와 전시회가 많다. 유럽과 중동에는 승마 스포츠를 위한 무역박람회 조직 에퀴타나(EQUITANA)가 있다. 말을 주제로 한 박람회를 격년제로 개최하고 있다.
2024.02.22
평원군, 낭중지추 주인공 마오쑤이와 사군자 ‘식솔정치’
【문화】 모수자천(毛遂自薦) 답사 광푸고성 남문 5리 떨어진 곳에는 고사성어 모수자천(毛遂自薦)으로 유명한 마오쑤이(毛遂)의 묘가 있다. 마오쑤이가 살던 시기는 지금부터 225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마오쑤이가 어떤 인물이기에 낭중지추(囊中之錐), 탈영이출(脱颖而出), 이 이엔 지우 띠잉(一言九鼎)이란 고사성어가 생겨났을가? 이천 년이 지났는데도 마오쑤이의 고사를 인용하는지 몹시 궁금해 문헌을 찾아보았다.
2024.02.19
(국영문 동시배포) 문화재청,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보존복원사업 나선다
【문화】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2월 19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서울 종로구)에서 캄보디아 앙코르유적 보존·관리를 전담하는 캄보디아 정부기구인 압사라청(APSARA National Authority, 청장 행 뽀우(Hang Peou)), 앙코르와트 보존복원사업 수행기관인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대한민국-캄보디아 문화유산 분야 고위급 회담을 갖고, 문화유산 분야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국제협력과】
2024.01.18
[국립중앙박물관] 한-필리핀 수교 75주년 기념전시, 디지털로 재탄생한 한국의 문화유산 선보인다
【문화】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은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주필리핀한국문화원(원장 김명진)에서 2024년 1월 19일(금)부터 6월 29일(토)까지 신기술융합콘텐츠 영상 기반의 전시 <상상의 풍경, 디지털로 만나는 한국 미술(Endless Landscape: Digitally Reimagined Korean Art)>을 개최한다. 【전시과】
2024.01.17
홍위병, 정딩현 성대와 관제묘 크게 훼손시켜
【문화】 정딩현 양허루(陽和樓) 복원 답사기-2 량스청이 방문한 문묘는 명나라 홍무(洪武) 7년(1374)에 건립되었다는 기록이 있지만, 건축 양식으로는 당나라 말기나 송나라로 본다. 현재 대성전은 넓이는 5칸, 깊이는 3칸, 홑처마 휴산(杪山)으로 기둥머리(柱頭)는 쌍투(雙偸)로 깔아 비우고, 두공(斗雄)이 웅장하여 보간이 없다. 문묘 안에는 중수(重修)를 기록한 비석이 남아있다.
2024.01.17
2017년 복원된 양허루 보고 주민들 덩실덩실 춤을 춰
【문화】 정딩현 양허루(陽和樓) 복원 답사기-1 조운묘, 천녕사를 관람하고 개원사를 지난 버스는 정딩현 고성으로 향했다. 버스가 신호등에 멈추고, 다시 출발할 때 2017년에 복원된 양허루를 보았다. 정딩현은 옛날부터 아홉 개의 누각과 4개의 탑, 8개의 고찰로 아주 유명한 고대 도시이다. 그중에서도 양허루가 으뜸이라 정딩현을 찾아오는 사람들은 제일 먼저 누각에 올라 주변 풍경을 구경하고 탑을 바라보았다.
2024.01.16
시진핑 제2의 고향...중국인 마음의 고향
【문화】 정딩현 룽궈푸(榮國府) 답사기-2 《홍루몽》에서 황제의 귀비(貴妃)가 된 가보옥(賈寶玉)은 많은 재화를 들여 정원을 만든다. 호수에서 뱃놀이를 즐기고, 가축을 키울 수 있는 목장을 만든다. 그러나 너무 크게 공사를 하여 가산을 탕진해 가씨(賈氏) 집안은 몰락한다.
2024.01.16
시진핑, 홍루몽 세트장 건설 소식듣고 CCTV 면담 요청
【문화】 정딩현 룽궈푸(榮國府) 답사기-1 조자룡의 사당인 조운묘(趙雲廟)를 참배하고 버스에 올랐다. 버스가 출발하고 나서 얼마 못 가 닝롱가(寧榮街)와 룽궈푸(榮國府)를 보았다. 정딩현 룽궈푸는 국가주석 시진핑이 28세 청년 시절 처음 구상해 정치적으로 발돋움하고 성장하는데 전환점이 된 곳이다. 소설 《홍루몽》의 촬영지로 소문나 전국에서 관광객이 몰려오는 명소가 되었다.
2024.01.15
2차 국공내전 때 자오성밍 지휘관, 유물 보호 앞장
【문화】 광혜사화탑 답사기-2 4층은 꽃다발 모양의 탑신부로 전체는 팔각형으로 위로 나누어져 있다. 조형물은 모두 8가지로 8층에 걸쳐 교차 분포한다. 1층에 불법(佛法)을 수호(守護)하는 수문신장(守門神將)인 금강역사(金剛力士), 인왕역사(仁王力士) 상(像)이 있고, 부처님을 상징하는 코끼리, 사자, 용, 보살상, 탑 조각상이 있다. 3층에는 사자상, 5층에는 보살상, 7층에는 연꽃으로 장식한 앙련(仰莲)과 탑이 돋보인다.
2024.01.15
중국 전통 건축 방식 누각식 벽돌탑...독특하고 화려
【문화】 광혜사화탑(廣惠寺華塔) 답사기-1 허베이성의 천년 도시 정딩현을 방문하여 광혜로(廣惠路)를 지나가다가 버스 유리창을 통해 본 광혜사화탑(廣惠寺華塔)은 정말 놀라움의 극치였다. 탑을 유심히 보니 상단부에 많은 보살상과 연꽃, 불교를 상징하는 동물들이 있어 더 화려했다. 다음 날 아침 임제사를 일찍 방문해 참배하고 나오면서 햇살에 밝게 빛나는 광혜사화탑을 높이 바라다보았는데 정말 신기할 정도로 눈이 부셔 감탄사가 저절로 입에서 나왔다.
2024.01.08
정정성, 수-당나라 문화유적 많고 보존상태 양호
【문화】 천년 도시 정딩현(正定縣) 답사기-1 허베이성 스자좡시 정딩현(正定縣)에 위치한 정정성(正定城)의 역사는 五胡十六國 時代의 전연(前燕)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전연을 세운 모용황(慕容皝, 297~348)의 넷째 아들 모용각(慕容恪, ?~367)은 황제를 따라 전쟁터를 누볐다. 모용각은 후타오강(滹沱河) 강 북쪽 언덕에 안락루(安樂樓)라는 성을 세워 강 건너에 있는 진정현 성과 강을 사이에 두고 대치하였다.
2024.01.07
인두 하나씩 음각하여 서로 대칭 얼굴 비슷하고 콧등 솟아
【문화】 4면 인형 토기 뚜껑(四面人形陶器盖) 답사기-2 중국 베이징에서 인천공항으로 오는 비행기에서 사진을 다시 보았다. 과연 4면 얼굴 토기는 어떤 용도의 뚜껑이었을까?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집에 돌아와 한 달 동안 상나라 때 4면 인형 토기 뚜껑(四面人形陶器盖)에 대하여 조사했지만, 전혀 알 수가 없었다. 그래서 허베이박물원(河北博物院)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설명문을 천천히 읽었다.
2024.01.07
4면 사람 얼굴 대치 토기 유물, 디자인 탁월
【문화】 4면 인형 토기 뚜껑(四面人形陶器盖) 답사기-1 가이드는 허베이박물원(河北博物院)에 입장하여 1층에서 4층까지 전시실마다 주제별로 유물을 전시하고 있으니, 박물원이 문 닫는 시간 오후 5시를 잊지 말라고 말했다.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은 딱 1시간 30분이었다. 약 21만 점의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는 박물관의 대표 유물을 관람하기에는 매우 부족했다.
2024.01.07
고조선과 대립한 연나라에서 비파형 동검, 청동거울 출토
【문화】 십리포연장성(十里鋪燕長城) 답사기-2 북한의 리지진(1916~ ?)은 전공이 중국 고대철학으로 일본에 유학해 고대 전적(典籍)을 많이 접했다. 3년간 중국 북경대에 유학하여 1961년 9월 고힐강(雇頡剛) 교수의 지도하에 《古朝鮮的硏究》 논문을 제출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리지진 박사는 논문 결론에서 고조선 중심지를 ‘요동 중심설’로 주장했다.
2024.01.07
연나라, 중산국-조나라 방어위해 토성 쌓아 대비
【문화】 십리포연장성(十里鋪燕長城) 답사기-1 아침 일찍 중국 고안현 호텔에서 출발한 버스는 고속도로를 지나 작은 마을 제방길을 달렸다. 주변에 마을이나 건물이 전혀 없고 과수원만 보였다. 오전 9시, 허허벌판에 버스가 멈췄다. 날이 너무 추워 모자를 푹 눌러쓰고 버스에서 내렸다.
2024.01.05
조나라 무령후, 군사 조련하고 훈련 연습 관람 위해 설치
【문화】 무령총대 답사기 - 1 허베이성 한단시 무령총대(武靈叢臺)는 전국시대 조(趙)나라 무령후(武寧候, B.C. 340~B.C. 295)가 건립하였다. 조나라 무령후가 총대를 세운 것은 군사를 조련(操鍊)하고, 훈련 연습을 보기 위해서 만들었다.
▣ 참조 카달로그
◈ 참조 키워드
세계 (34) 백과 동부 아시아 (13) 백과 동남 아시아 (10) 백과 중국 (9) 백과 인도차이나 반도 (8) 백과 남부 아시아 (6) 백과 서남 아시아 (5) 백과 영국 연방 (5) 백과 인도차이나 (5) 백과 남방 불교 (4) 백과 동인도 제도 (4) 백과 말레이 반도 (4) 백과 광둥성 (3) 백과 마카오 (3) 백과 보르네오섬 (3) 백과 신장 웨이우얼 자치구 (3) 백과 아프리카주 (3) 백과 (3) 백과 홍콩 (3) 백과 간쑤성 (2) 백과 광시 좡족 자치구 (2) 백과 구이저우성 (2) 남극 (2) 백과 남극해 (2) 백과 남아메리카주 (2) 백과 네이멍구 자치구 (2) 백과 닝샤 후이족 자치구 (2) 백과 대서양 (2) 백과 대양 (2) 백과 대한 민국 (2) 백과 대한 제국 (2) 백과 동파키스탄 (2) 백과 랴오닝성 (2) 백과 말레이 제도 (2) 백과 몽골 (2) 백과 방글라데시 (2) 백과 베이징 (2) 백과 북극해 (2) 백과 북아메리카주 (2) 백과 산둥성 (2) 산시성 (2) 상하이 (2) 백과 스리랑카 (2) 백과 쓰촨성 (2) 안후이성 (2) 오세아니아주 (2) 백과 윈난성 (2) 백과 유럽주 (2) 백과 유엔 참전 16개국 (2) 백과 이스라엘 (2) 백과 인도양 (2) 백과 일제 강점기 (2) 백과 장시성 (2) 백과 장쑤성 (2) 백과 저장성 (2) 백과 조선 (2) 중화 민국 (2) 백과 지린성 (2) 백과 충칭 (2) 백과 칭하이성 (2) 백과 태평양 (2) 백과 톈진 (2) 백과 티베트 불교 (2) 백과 티베트 자치구 (2) 백과 푸젠성 (2) 하이난성 (2) 허난성 (2) 허베이성 (2) 백과 헤이룽장성 (2) 백과 후난성 (2) 후베이성 (2) 히말라야 산맥 (2) 백과
▣ 백과사전
6대주의 하나. 유라시아 대륙의 80% 이상을 차지하며, 전세계 육지 면적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아주 넓은 대륙이다.
서쪽은 우랄 산맥과 카스피해 및 흑해로 유럽과 경계를 짓고, 아프리카와는 수에즈 지협으로 구분된다.
남동쪽은 많은 섬들을 거쳐 오세아니아주 의 오스트레일리아 대륙 및 뉴기니섬과 마주 대하고 있다.
 
면적은 4,440만 7,000㎢(러시아령을 제외하면 3,157만㎢)에 이르며, 인구는 30억을 넘어(러시아령 제외) 세계 총인구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민족은 중국의 한민족을 비롯한 아시아계 여러 민족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대륙은 인류의 발생지이며, 세계 4대 문명메소포타미아 문명, 인더스 문명, 황하 문명의 3대 문명 발상지이기도 하다. 그리고 불교, 크리스트교, 이슬람교도 아시아에서 일어났다.
그러나 근세 이후 유럽보다 과학 문명이 뒤떨어져, 유럽 여러 나라의 식민지로 된 나라들이 적지 않았는데,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민족 자결주의 원칙에 힘입어 많은 나라들이 독립하게 되었다. 신생 독립국들은 대개 개발이 늦어 가난에 시달리고 있다.
 

자연 환경

위치와 지형

아시아는 북은 북극권에서 남은 적도를 넘어 남위 8°까지, 서는 동경 26°에서 동은 서경 170°까지로서, 동서 길이 9,700km, 남북 길이 8,690km에 걸쳐 있다.
대륙의 범위가 넓은 만큼 넓은 평야, 크고 작은 산맥, 분지 또는 고원 등 다양한 지형을 이루고 있으며, 평균 높이는 940m로서 6대주 중 가장 높다.
이들 지형의 대부분은 지질 시대의 신생대의 지반 변동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아시아 남부에는 ‘세계의 지붕’이라 불리는 티베트 고원을 비롯하여 세계에서 가장 높은 히말라야 산맥쿤룬 산맥, 톈산 산맥 등이 줄줄이 뻗어 있다. 그들 산맥에서 황허강, 양쯔강, 이라와디강, 메콩강, 송코이강, 갠지스강, 인더스강 등이 시작되어 태평양 및 인도양으로 흘러들며, 그 유역에는 기름진 충적 평야가 펼쳐져 있다.
내륙에는 타림 분지를 비롯한 여러 분지가 있고, 카스피해아랄해 등의 큰 호수들도 있다.
 

기후

기후도 적도에서 북극해에 이르는 복잡한 지형만큼이나 다양하여 적도 바로 아래의 열대 우림 기후에서 극지에 가까운 툰드라 기후까지 변화가 많다.
북부의 한대와 냉대 는 툰드라와 타이가 기후이며, 동부와 남부는 온대와 열대 기후 지역으로서 계절풍(몬순 기후) 지대에 속한다.
 
특히 동부와 동남 아시아와 인도 반도는 계절풍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그리고 중앙부와 남서부는 강수량이 적은 건조 기후 지역으로 사막이나 초원 지대를 이루고 있다.
 

자원과 산업

자원

아시아는 그 지역이 넓은 만큼 천연적으로 지니고 있는 자원 또한 매우 풍부하다. 시베리아의 냉대림, 동남 아시아 의 열대림 등의 임산 자원은 큰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며, 동부 아시아의 해역은 세계적인 어장이기도 하다. 석탄 및 철광, 석유 등 광물 자원도 풍부하다.
 

산업

아시아 인구의 대부분은 계절풍 지대의 평야에 몰려 살아서 그 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인구 밀도를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주민의 70% 이상이 농업이나 목축업에 종사하며, 주로 벼농사를 많이 짓고 있다.
 
특히 강수량이 많고 2~3기작이 가능한 인도차이나 반도의 여러 나라에서는 세계 쌀 총 생산량의 90%나 생산되며, 그들 나라의 주요 수출품을 이룬다.
 
인구 밀도가 높아 그 밖의 지역의 벼농사는 자급적 농업 에 지나지 않는다. 열대 지방의 여러 나라들에서는 과거 식민지 시대에 유럽인들이 시작한 플랜테이션(상품 생산 농업)으로 커피, 고무, 사탕수수, 차 등 기호 식품을 많이 생산하여 세계 각지에 수출하고 있다.
 
그리고 강수량이 적고 메마른 중앙 아시아 및 서아시아의 여러 나라에서는 관개로써 보리, 밀, 옥수수, 과일 등을 생산하며, 초원 지대에서는 유목민들이 낙타나 양 등을 많이 기른다.
 
광공업은 풍부한 지하 자원을 가지고 있는 데 비해서는 개발이 충분하지 못한 상태이다. 광업에서는 시베리아, 인도, 중국의 석탄 과 철광, 서아시아, 동남 아시아, 시베리아의 석유, 동남 아시아의 주석 등이 그 가운데서도 가장 개발이 앞선 편이다. 특히 서아시아의 석유 생산량은 전세계 생산량의 34%를 차지하고 있다.
 
공업은 우리나라와 일본이 크게 개발된 상태이고 그 밖의 중국을 비롯한 신흥 독립국들도 공업 개발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주민과 언어

아시아의 가장 전형적인 인종은 몽골로이드(몽고계 인종, 곧 몽고 인종과 유연 관계가 있는 인종)인데, 이는 북방 몽골, 남방 몽골, 해양 몽골로 크게 구분된다. 우리 나라를 비롯한 일본, 키르키스, 쿵구스, 터키 등의 여러 종족은 북방 몽골에 딸린다. 그리고 중국, 타이, 티베트, 미얀마, 베트남 등 여러 종족은 남방 몽골에 딸리며, 인도네시아 와 필리핀 등의 이른바 말레이족이 해양 몽골에 딸린다.
 
한편 서남 아시아, 인도, 시베리아 지역에는 아랍족, 인도 아리아족, 슬라브족 등 코카서스계의 인종이 주로 분포되어 있다. 아시아 주민은 그 인종이 복잡하듯 언어 분포 또한 매우 다양하다.
 
우리 나라나 일본처럼 한 나라가 한 국어로 통일되어 있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인도의 경우는 사용되는 언어가 800가지에 이른다. 그리고 우리 나라를 비롯한 터키, 몽고, 일본 등의 말은 우랄 어계에 딸린다.
 

역사

아시아는 중앙부에 솟아 있는 파미르 고원에서 동·서·남의 세 방향으로 뻗어 있는 큰 산맥과 그 지역의 풍토 조건에 따라 크게 서아시아, 남아시아, 동아시아, 내륙 아시아, 시베리아의 다섯 지역으로 나뉜다.
 
그리고 그 지역마다 독자적인 역사가 있고, 특색 있는 문화가 발달하였다. 특히 서아시아의 티그리스강 및 유프라테스강 유역과 중국의 황하, 인도의 인더스강 유역은 고대 문명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그런데 그 주변 지역의 여러 나라들은 지난날 유럽의 식민지 또는 반식민지 상태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다가 제1, 2차 세계 대전이 끝난 뒤 많은 나라들이 독립하였다. 그러나 아직도 국토 분단이나 국경 분쟁 또는 상호 분쟁 등으로 시련을 겪는 나라가 많고, 가난에 허덕이는 나라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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