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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沈在哲)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 예결위원회 # 자유한국당 의원총회
최근 3개월 조회수 : 0 (0 등급)
【정치】
(게재일: 2019.12.09. (최종: 2019.12.09. 20:11)) 
◈ 의원총회 주요내용[보도자료]
12월 9일 의원총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12월 9일 의원총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심재철 원내대표>
 
자리에 놓여 있는 한 페이지짜리 문건이 오늘 낮에 국회의장실에서 이인영 원내대표, 오신환 원내대표와 3명이 의견을 나누었던 내용들이다. 그리고 맨 마지막에 아무런 사인 표시도 없는 것은 아직 잠정 가안으로 가져왔기 때문이고,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마지막에 사인까지 할 생각이다.
 
첫 번째 내용이 ‘예산안 심사는 오늘 당장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예결위원회 간사가 참여해, 3당이 참여해 논의한다. 예산안은 내일 본회의에서 처리한다’ 그렇게 되어 있다.
 
그리고 두 번째, ‘자유한국당은 지난 11월 29일 상정된 본회의 안건에 대한 무제한토론 신청을 의원총회의 동의를 거쳐 처리한다’ 그때 저희들이 필리버스터를 ‘의원총회’ 이름으로 결정을 했기 때문에 철회도 다시 여러분들의 의견을 묻고자 하는 것이다.
 
세 번째, ‘위의 두 가지 합의가 선행된다면, 국회의장은 신속처리 안건으로 지정되어 본회의에 부의된 공직선거법과 공수처법 등 사법개혁 법안을 이번 정기국회에 상정하지 않는다’ 그 얘기는 다 아시니 넘어가겠다.
 
네 번째, ‘내일 본회의는 오전 10시에 개의해 그간 밀렸던 비쟁점 법안을 처리한다.
 
마지막으로 ‘오늘 법사위를 열어 데이터3법 등 계류법안을 처리한다’ 이렇게 되어 있다.
 
그래서 이 것을 가지고 본회의를 열 것이냐 말 것이냐, 그 다음에 필리버스터를 하느냐 마느냐를 가지고 쭉 이야기하다가 지금 이렇게 잠정합의를 해왔다. 그래서 여러분들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오늘 얘기를 해주시고, 그 후 이걸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결정하겠다.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해서만 집중적으로 말씀해 주시길 바란다. 이 부분들을 마저 확정할 생각이다.
 
<김재원 정책위의장>
 
지금 당장 예산안 심사가 급해서 3당 예결위 간사끼리 먼저 회동을 가졌고, 곧바로 지난 11월 30일까지의 예산심사 결과에 이어서 우리 당의 예산안 감액 요구와 정책 예산 반영 요구에 대해서 토론에 들어가 있다. 오늘과 내일 오전까지 감액 심사와 증액 심사를 마치고, 그 예산안을 반영해 수정동의안을 만들 예정이다. 예산에 대해 의견이 있으신 의원님은 저에게 연락해주시길 부탁드린다. 기타 나머지 사안은 급한 사안이 아니어서 추후 필요시에 말씀드리겠다. 우선 예산안에 대해 심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 보고드린다.
 
<박완수 사무총장>
 
지금 원내상황이 급하니까 참고로만 알려드리겠다. 지금 당 대표께서 청와대 앞 천막을 오늘 현장에 나가서 철거여부 검토할 것이다. 그 이유는 당 대표께서 국회 공간에 오셔서 당무에 전념하겠다는 것인데, 이제부터는 ‘문재인 정권 3대 게이트 국정농단 규탄’ 여기에 모든 당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번주 토요일 한시에 광화문 집회를 시작할 것이다. 우리 의원님들께서 우리 당원이나 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 울산에서는 우리 정갑윤 울산시당위원장 주최로 하여 별도로 궐기대회를 개최할 생각이다. 그리고 이 ‘文정권 3대 게이트 국정농단’ 관련 특위를 곽상도 의원님을 비롯하여, 특위에서 ‘文정권 3대 게이트’를 비판하고, 진실을 밝히고 가리는 일에 당력을 집중할 생각임을 말씀드린다.
 
\na+;2019. 12. 9.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예결위원회, 신속처리 안건, 법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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