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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2019.09.09. 00:31 (2019.09.09. 00:31)

‘검찰을 지휘하는 법무부장관을 수사하는 검찰’, 조국 한사람이 대한민국을 웃음거리로 만들고 있다.[전희경 대변인 논평]

 
조국 후보자는 자신이 법무부장관이 되면 “가족의 수사와 관련된 일체의 보고를 받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미 후보자가 딸의 표창장 위조에 관해 동양대 총장과 직접 두 번이나 통화했다는 폭로가 터져 나오고 있는데도 참으로 뻔뻔스럽다. 검찰수사가 진행되는 와중에도 이토록 대범한 행각을 벌였는데 법무부장관의 위세를 업고 어떻게 행동할지는 불보듯 뻔하지 않은가.
조국 후보자는 자신이 법무부장관이 되면 “가족의 수사와 관련된 일체의 보고를 받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미 후보자가 딸의 표창장 위조에 관해 동양대 총장과 직접 두 번이나 통화했다는 폭로가 터져 나오고 있는데도 참으로 뻔뻔스럽다. 검찰수사가 진행되는 와중에도 이토록 대범한 행각을 벌였는데 법무부장관의 위세를 업고 어떻게 행동할지는 불보듯 뻔하지 않은가.
 
조국 후보자는 또 청문회 답변과정에서 자신과 가족을 분리하면서 대부분의 의혹을 가족의 문제로 치부했다. 공직은 짧고 가족은 영원하다는 기본마저 망각한 것인가. 딸의 입시부정 의혹에 대해 자신은 몰랐다고 일관하면 결국 전부 배우자가 했다는 것인가? 딸이 했다는 것인가? 참으로 비정한 가장이다.
 
조국 후보자는 이 모든 것이 자신에게서 비롯된 자신의 문제라는 점을 인정하라.
 
딸의 고등학교 시절 의학 영어논문 초고에 작성자와 최종 저장자 이름이 모두 조국 후보자로 밝혀졌다. 서울대 허위인턴 및 허위 증명서 발급 의혹과 관련해 당시 조국 후보자는 서울대 법대 교수 신분이었다. 웅동학원 사학비리와 관련 조국 후보자는 웅동학원의 재단이사였다. 사모펀드 게이트의 핵심 역시 결국 권력의 정점에 있었던 조국 후보자다. 민정수석 시절 불법사찰 의혹과 직권남용 수사대상도 역시 조국 후보자다.
 
조국 의혹이고 조국 수사다. ‘검찰을 지휘하는 법무부장관을 수사하는 검찰’, 코미디 아닌가? 조국 한 사람이 대한민국을 웃음거리로 만들 권리는 어디에도 없다. 조국 후보자는 이제 그만 고색창연한 억지놀음을 중단하고 순리대로, 법대로 자연인으로 검찰의 수사를 받아라.
 
\na+;

2019.9.6

\na+;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키워드 : 조국, 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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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최종 수정일: 2015년 7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