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립미술관(관장 김은영) 서울관에서는 2019년 8월 28일(수) 부터 9월 2일(월)까지 ‘장동호 개인전’이 열린다.
○ 장동호는 홍익미술대학을 졸업 후 일본 츠쿠바대학교 대학원에서 예술학(미술교육) 박사과정을 졸업하였으며, 이번 전시는 작가의 6번째 개인전이다. 다수의 기획․초대전 및 단체전 등에 참여하였으며,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대상 및 특선, 전라북도미술대전 입선 등을 수상하였다. 현재는 한국미술협회원 및 전주교육대학교 교수로 있다.
○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내 사랑’을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작가는 주변의 우주 만물을 볼 때면 그 어느 것에서도 사랑이 넘쳐흐른다고 보았다. 단편적인 예시로 우리가 사는 세상 속의 한 가정만 봐도 사랑에 의해 만들어지고, 가족의 공동체가 형성된다. 즉 한 사람 한 사람의 존재는 사랑의 산물인 것이다. 자연 만물이나 그 어떤 것에도 존재의 목적과 필연성, 개성이 있으며 아름답다. 이는 창조자가 만드신 사랑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첨부 : 장동호개인전.hwp (23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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