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립미술관(관장 김은영) 서울관에서는 2019년 7월 10일(수)부터 7월 15일(월)까지 ‘박영삼 개인전’이 열린다.
○ 이번 전시는 작가의 6번째 개인전이며, 이외에도 다수의 단체전과 다양한 기획․초대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17 전라북도 사진대전 우수상 수상 등 전국사진공모에서 50여회 입상하였다. 현재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청록사우회 회원, 호남제일신문 명예사진기자로 활동 중이다.
○ 조선 이태조의 이름에서 연유된 태조로는 전주 한옥마을의 중심 도로이다. 이 태조로를 중심으로 경기전, 풍남문, 객사, 향교, 오목대, 전통적인 한옥 등의 역사를 간직한 문화유적이 많이 보존되어 있다. 최근 전주시는 한국적인 멋과 맛이 잘 계승되어 발전되고, 문화유적이 잘 보존된 가장 한국적인 도시라는 타이틀을 내세워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며, 관광도시로 다시 발돋움하고 있는 활기찬 도시이다. 작가는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태조로를 사진에 담아 이번 전시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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