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혁신위원회 대변인/간사 선임
바른미래당 혁신위원회(위원장 주대환)는 7월 5일(금) 혁신위원회의 대외 소통 업무를 담당할 대변인에 이기인 혁신위원, 혁신위원회 내부 조율의 역할을 할 간사에 장지훈 혁신위원을 만장일치 합의 추대했다.
이기인 대변인(경기도 성남시)은 지난 6.13 지방선거 당시 바른미래당으로 출마해 33.14%(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 득표율로 전국 최다 득표율을 기록함으로써 당내 탁월한 정무감각을 인정받은 바, 만장일치로 합의 추대되었다.
이번에 임명된 이 대변인은 "혁신위를 벗어나 당과 당원의 목소리를 촘촘히 듣고 반영하는 징검다리로써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혁신위 내부 조율을 맡을 인원으로 舊 국민의당 부대변인을 수행했던 장지훈 위원이 간사로 만장일치 선임됐다. 장 간사는 혁신위 내부 의견 수렴을 위한 정무직/실무직 간 원활한 소통을 도우는 데 의견을 보태는 역할을 하기로 만장일치 합의했다.
장 간사는 "혁신위에 주어진 과제가 많으므로 실무적인 부분에서 누수가 없도록 매끄러운 역할을 하겠다"며 선임에 대한 입장을 언급했다.
주 위원장은 "바른미래당 혁신위원회 대변인 및 간사를 선임함으로써 외부에서 기대하는 바를 충족시키고, 바른미래당 혁신위원회가 당내 민주주의를 확립해 당 혁신에 제대로 기여하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내부 선임에 관한 의견을 내비쳤다. <끝>
2019. 7. 5. 바른미래당 혁신위원회
※ 별첨1 : 혁신위원회 대변인/간사 약력 ※ 별첨자료 : 첨부파일 참조
첨부 : 20190705-혁신위원회 대변인 및 간사 선임.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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