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전기상용차 자율(군집)주행 기반 글로벌 전진기지 조성계획의 조기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산업진흥과 (280-3578)】
□ 전북도가 전기상용차 자율(군집)주행 기반 글로벌 전진기지 조성계획의 조기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전북도는 4월 20일, 관련 기관 및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상용차 자율(군집)주행기반 글로벌 전진기지 조성사업 사업구체화 보고회」를 가지고, 다음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전기상용차 자율(군집)주행기반 글로벌 전진기지 조성사업은 총 3,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으로, 상용차 자율(군집)주행 융복합 기술개발 및 시험인증 기반 구축, 서비스산업 육성(전문인력 양성, 실증 시범서비스), 산업밸리 조성(국제훈련센터, 기업집적단지 조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