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출하농가 대상 농자재보수교육 실시 - 센터, 16일 작물보호제 강의 및 유황·오일 등 활용한 천연농자재 제조 이론·실습교육 실시 -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수요 증가에 발맞춰 지역농가들의 천연농자재 제조법 관심 높아져
○ 전주시가 농산물의 안전성 관리와 지역농가 역량강화를 위해 농자재보수교육에 힘쓰고 있다.
○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센터장 강성욱)는 16일 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전주푸드 출하농가 50여명을 대상으로 농작물 재배기술교육, 농자재 제조 이론․실습교육을 실시하였다.
○ 최근 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농가들은 천연재료를 활용한 영양제와 농자재 제조법에 대한 고민과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 이날 센터는 농가들의 재배기술에 대한 고민해결과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서인호 강사(나주 천공농장 대표)의 “작물보호제 이야기” 강의와 전주푸드 주호석 농가의 “유황 및 오일 등을 활용한 농자재 제조법 이론·실습교육”을 실시하였다.
○ 강성욱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천연자재를 활용한 천연영양제, 천연농약제조로 농업인들의 농자재 구입비 절감은 물론 천연농자재 사용시 문제가 될 수 있는 병해충 고민을 더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센터는 지난 2018년부터 전주푸드에 출하하는 350여 농가를 대상으로 안전한 농작물 재배, 천연농자재 제조기법과 관련 제도에 대한 내용을 꾸준히 교육하여 지역농업 경쟁력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기획생산팀 211-2151>
첨부 :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출하농가 대상 농자재보수교육 실시.hwp(88.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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