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가담항설의지식창고 안동시 전설과 설화
저작물 (목치)
【문화】 안동시 전설과 설화
◈ 임동면 마령리 상당나무
옛날에 어느 노승이 마을에서 시주를 하고 돌아가는 길에 목이 말라 샘에서 물을 마시고는, 쉴려고 지팡이를 짚고 있다가 죽었어요. 한참 있다가 마을사람들이 노승의 시신을 발견하고 그 자리에 곱게 묻어 주었는데, 그 후 마을에 기근이 나고 질병이 돌아 피해가 많이 났어.
임동면 마령리 상당나무
 
 
옛날에 어느 노승이 마을에서 시주를 하고 돌아가는 길에 목이 말라 샘에서 물을 마시고는, 쉴려고 지팡이를 짚고 있다가 죽었어요.
 
한참 있다가 마을사람들이 노승의 시신을 발견하고 그 자리에 곱게 묻어 주었는데, 그 후 마을에 기근이 나고 질병이 돌아 피해가 많이 났어.
 
그래서 사람들이 걱정을 하고 있는데 어느 날 마을에 사는 여러 사람의 꿈에 노승이 현몽하여,
 
"사당을 지어 달라."
 
그렇게 말해서 사람들이 노승이 죽은 자리에 당을 지어 주니, 그 후부터 마을에 질병도 돌지 않고 농사도 잘 되었어요.
 
지금 가보면, 당 옆에 상당나무가 있는데, 노승이 땅에 꽂고 쉬던 지팡이가 자라서 그리 큰 나무가 되었다고 하고, 또 여기서 뿌리가 다시 자라서 하당나무가 되었다고 그래요.
 
 
임동면 마령리 / 1992 / 안동의 전설
 
【인용】안동시청 홈페이지 (전설과 설화)
【문화】 안동시 전설과 설화
• 용상동 여랑당
• 임동면 마령리 상당나무
• 가마싸움에 희생된 남선면 원림리 각시당
(2024.09.21. 16:38) 
【작성】 가담항설 - 떠도는 이야기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내서재
추천 : 0
▣ 다큐먼트 작업
지식지도
알림∙의견
모든댓글보기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