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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가담항설의지식창고 안동시 전설과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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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안동시 전설과 설화
◈ 용동이 일화
이, 아-들은 많지. 그르이 인제 구 또 할마시 되는 분은 그 가산은 넉넉치 못하이 잔소리할 건 사실이라. 이러고 앉아. 그래, 영감님으는 워째 머식해가주고서 아-들은 밥 달라꼬 저렇게 나대고, 저麝구 나대는데, 워엘라고 머식해가주고 당신은, 영감은 술만 자시고 그꾸 머식하느냐꼬? 허허! 이 사람 할마이 걱정 말게.
용동이 일화
 
 
이, 아-들은 많지. 그르이 인제 구 또 할마시 되는 분은 그 가산은 넉넉치 못하이 잔소리할 건 사실이라. 이러고 앉아. 그래, 영감님으는 워째 머식해가주고서 아-들은 밥 달라꼬 저렇게 나대고, 저麝구 나대는데, 워엘라고 머식해가주고 당신은, 영감은 술만 자시고 그꾸 머식하느냐꼬? 허허! 이 사람 할마이 걱정 말게. 이 사람아, 걱정이 된고? 그릇 없다 그래, 숫가락 한 짐 여다 놔, 나무 없다 그래, 검불 때, 걱정이 머 있는고? 나무는 무슨 놈의? 허허! 삼검불(삼 찌꺼기)은 검불 아인가? 또 정지 소다 그래, 마당이 마구 정지래. 남의 석포에 이다 가작 달아 놨으이 말이래. 정지 소다 그래 마구 정지, 마당이 정지래.
 
 
저전리 모시밭 / 1981 / 조차기 , 남 , 63
 
【인용】안동시청 홈페이지 (전설과 설화)
【문화】 안동시 전설과 설화
• 우남촌 일화
• 용동이 일화
• 비뚤게 쓰여진 도산서원 현판
(2024.09.21. 17:00) 
【작성】 가담항설 - 떠도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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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