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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가담항설의지식창고 안동시 전설과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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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안동시 전설과 설화
◈ 99일만에 지은 흥국사와 불 내려온 천등산
흥국사라는 절이 있는데 아흔 아홉 칸이나 되는 큰 절이래, 이 절을 어떻게 지었는가 하면 구십 구 칸을 하루 한 칸씩 지었다 그래요. 그러니 구십 아홉 칸 짓는데, 구십 구일만에 다 짓다니더. 그렇게 날래(빠르게) 짓다니더. 흥국사가 있는 산도 대 명산이라.
99일만에 지은 흥국사와 불 내려온 천등산
 
 
흥국사라는 절이 있는데 아흔 아홉 칸이나 되는 큰 절이래, 이 절을 어떻게 지었는가 하면 구십 구 칸을 하루 한 칸씩 지었다 그래요. 그러니 구십 아홉 칸 짓는데, 구십 구일만에 다 짓다니더. 그렇게 날래(빠르게) 짓다니더.
 
흥국사가 있는 산도 대 명산이라. 요새 와서는 천등산이라 말하는데, 의상조사가 하늘에서 조명탄 같은 탄이 터저 불이 내려왔다고 해서, 천등산(天燈山)이라 한다디더.
 
 
북후면 옹천리 / 1981 / 강대각 , 남 , 62
 
【인용】안동시청 홈페이지 (전설과 설화)
【문화】 안동시 전설과 설화
• 저승 돈으로 지은 연미사
• 99일만에 지은 흥국사와 불 내려온 천등산
• 농사 잘되라고 비는 고시레
(2024.09.21. 17:04) 
【작성】 가담항설 - 떠도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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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국사 (1)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