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가담항설의지식창고 포천의 설화
저작물 (목치)
【문화】 포천의 설화
◈ (6) 효자 서씨
서씨네 11대 둘째 할아버님이 돌아가셨을 때, 그 아드님이 삼 년 동안 묘 옆에서 세수도 하지 않고 머리도 빗지 않고 지냈다.
삼 년이 되는 마지막 날, 까마귀 한 마리가 묘 옆에서 ‘까악깍’ 하고 울었다. 까마귀가 우는 것을 불길히 여긴 아들은 까마귀를 쫓으려고 나뭇가지로 까마귀 배를 때렸다. 이러한 이유로 그 까마귀의 배가 하얗게 되어 까치가 되었다.【인용】포천의 설화(포천문화원)
(6) 효자 서씨
 
 
서씨네 11대 둘째 할아버님이 돌아가셨을 때, 그 아드님이 삼 년 동안 묘 옆에서 세수도 하지 않고 머리도 빗지 않고 지냈다.
 
삼 년이 되는 마지막 날, 까마귀 한 마리가 묘 옆에서 ‘까악깍’ 하고 울었다. 까마귀가 우는 것을 불길히 여긴 아들은 까마귀를 쫓으려고 나뭇가지로 까마귀 배를 때렸다. 이러한 이유로 그 까마귀의 배가 하얗게 되어 까치가 되었다.
 
사람들은 까마귀가 까치가 된 것은 효성의 힘이라고 말했다.
 
이 이야기는 널리 퍼져 궁중에까지 전해졌다. 궁중에서는 포천에 이렇게 효심이 지극한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고 큰 상을 내렸다.
 
< 대진대 국문과 제2차 답사 자료집(군내면), 1993. 10. >
 
【인용】포천의 설화(포천문화원)
【문화】 포천의 설화
• (5) 효자 오씨 2
• (6) 효자 서씨
• (7) 효자 조씨
(2024.10.23. 21:33) 
【작성】 가담항설 - 떠도는 이야기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내서재
추천 : 0
▣ 다큐먼트 작업
지식지도
알림∙의견
모든댓글보기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소유
◈ 참조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