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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포천의 설화
◈ (2) 유응부 장군 2
유응부 선생은 기골이 장대하고 장군다운 기질을 가지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효성이 지극하였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홀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다. 쉬는 날이면 유응부, 유응신 형제가 모시고 나가서, 뛰어난 활 솜씨로 솔개가 날면 쏴서 어머니께 그 기쁨을 전해 드리곤 했다.【인용】포천의 설화(포천문화원)
(2) 유응부 장군 2
 
 
유응부 선생은 기골이 장대하고 장군다운 기질을 가지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효성이 지극하였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홀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다. 쉬는 날이면 유응부, 유응신 형제가 모시고 나가서, 뛰어난 활 솜씨로 솔개가 날면 쏴서 어머니께 그 기쁨을 전해 드리곤 했다.
 
한양에 다녀오는 길이라도 산에서 짐승을 보면 잡아 가지고 집에 돌아와 어머니를 봉양하였다. 관직에 나아가서도 청백리로 지내다보니 집안에 쌀은 주머니에 한 말 뿐, 문의 창호지도 다 찢어져 돗자리 거적을 치고 살았다고 한다.
 
가정적으로는 효자일 뿐만 아니라 나라에는 절의 높은 충신으로, 관리로서는 청백리로 살아간 그 분의 넋을 기리기 위해서 포천군 소흘읍에 ‘충목단’이라는 단을 지어 그 분을 기리고 있다. 일 년 중 가을에 포천의 유림들이 제향을 지내고 있다.
 
< 양기성, 72세, 남, 영중면 금주리, 2000. 9. 22. >
 
【인용】포천의 설화(포천문화원)
【문화】 포천의 설화
• (1) 유응부 장군 1
• (2) 유응부 장군 2
• (3) 남이 장군 1
(2024.10.24. 10:27) 
【작성】 가담항설 - 떠도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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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