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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포천의 설화
◈ (27) 낭자바위
옛날 부왕제 때의 일이다. 그 당시 오랑캐가 조선에 쳐들어 왔는데, 한 오랑캐가 여염집 규수를 범하려고 따라오니 그 규수가 허겁지겁 피해 달아나다 절벽에 이르렀다. 규수는 오랑캐를 피하기 위해 그 절벽에서 치마를 뒤집어쓰고 뛰어내렸다. 그 이후 처녀가 뛰어내려 죽은 그 바위를 ‘낭자바위’ 혹은 ‘낭바위’라고 불렀다.(完) 【인용】포천의 설화(포천문화원)
(27) 낭자바위
 
 
옛날 부왕제 때의 일이다. 그 당시 오랑캐가 조선에 쳐들어 왔는데, 한 오랑캐가 여염집 규수를 범하려고 따라오니 그 규수가 허겁지겁 피해 달아나다 절벽에 이르렀다. 규수는 오랑캐를 피하기 위해 그 절벽에서 치마를 뒤집어쓰고 뛰어내렸다. 그 이후 처녀가 뛰어내려 죽은 그 바위를 ‘낭자바위’ 혹은 ‘낭바위’라고 불렀다.
 
< 조순옥, 76세, 여, 신북면 신평리, 1998. 9. 24. >
 
【인용】포천의 설화(포천문화원)
【문화】 포천의 설화
• (26) 귀신고개
• (27) 낭자바위
• (28) 약물 둥지
(2024.10.24. 12:54) 
【작성】 가담항설 - 떠도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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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