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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가담항설의지식창고 포천의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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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포천의 설화
◈ (29) 무당소
옛날 사람들이 멱을 감다가 해마다 하나씩 빠져죽는 연못이 있었다. 전에 죽은 귀신이 자기가 빠져 나가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 하나를 죽여야만 했기 때문이라 해마다 하나씩 꼭 사람이 죽었다. 그런데 한 번은 무당이 굿을 하다가 넋을 건지기 위해 연못 속으로 들어갔는데 무당마저 빠져 죽어 그 이후로 그곳을 ‘무당소’라 불렀다고 한다.(完) 【인용】포천의 설화(포천문화원)
(29) 무당소
 
 
옛날 사람들이 멱을 감다가 해마다 하나씩 빠져죽는 연못이 있었다. 전에 죽은 귀신이 자기가 빠져 나가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 하나를 죽여야만 했기 때문이라 해마다 하나씩 꼭 사람이 죽었다.
 
그런데 한 번은 무당이 굿을 하다가 넋을 건지기 위해 연못 속으로 들어갔는데 무당마저 빠져 죽어 그 이후로 그곳을 ‘무당소’라 불렀다고 한다.
 
< 허훈, 69세, 남, 창수면 추동리, 1998. 9. 24. >
 
【인용】포천의 설화(포천문화원)
【문화】 포천의 설화
• (28) 약물 둥지
• (29) 무당소
• (30) 노루목
(2024.10.24. 12:55) 
【작성】 가담항설 - 떠도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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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