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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포천의 설화
◈ (31) 여든냥 고개
옛날에 길이 없고 나무만 무성해서 숲 속에 사람이 잘 다니지 않던 고개가 있었다. 어떤 사람이 소를 하나 가지고 가서 팔았는데 여든 냥을 받았다. 도둑이 고개를 지키고 섰다가 그 사람이 지나갈 때 그 여든 냥을 빼앗았다. 그 일이 있은 후 ‘여든냥 고개’로 불려졌다.(完) 【인용】포천의 설화(포천문화원)
(31) 여든냥 고개
 
 
옛날에 길이 없고 나무만 무성해서 숲 속에 사람이 잘 다니지 않던 고개가 있었다. 어떤 사람이 소를 하나 가지고 가서 팔았는데 여든 냥을 받았다. 도둑이 고개를 지키고 섰다가 그 사람이 지나갈 때 그 여든 냥을 빼앗았다. 그 일이 있은 후 ‘여든냥 고개’로 불려졌다.
 
< 김중관, 75세, 남, 신북면 만세교리, 1998. 9. 24. >
 
【인용】포천의 설화(포천문화원)
【문화】 포천의 설화
• (30) 노루목
• (31) 여든냥 고개
• (32) 말구리
(2024.10.24. 13:06) 
【작성】 가담항설 - 떠도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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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