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달구벌축제 매년 10월(3일간), 대구 중심가 동성로 일대에서 열린다.
◈ 약령시축제 매년 5월과 9월(2회)에 대구 중구 남성로 일대에서 개최, 주최기관은 약령시보존회 ☎ (053)253-4729
◈ 섬유축제 매년 5월, 대구·경북지역의 섬유산업관련축제
◈ 기타 팔공축제(동구), 날뫼축제(서구), 대덕제(남구), 동성로축제(중구), 두류축제(달서구), 구민한마음축제(북구, 수성구)
◈ 문화원 • 중구문화원 : 중구 동성로 3가 7-4 ☎ (053)255-5123 • 달성문화원 : 달성군 현풍면 부리 353 ☎ (053) 611-0010 • 남구대덕문화원 : 남구 대명 9동 산 201-4 ☎ (053)652-4450 • 대구북구문화원 : 북구 관음동 1372 ☎ (053) 321-3633 • 대구서구문화원 : 서구 이현동 48-144 ☎ (053) 563-9066 • 달서구문화원 : 달서구 감삼동 67-3 ☎ (053) 553-4800 • 대구동구팔공문화원 : 동구 백안동 656-8 ☎ (053)984-8774
◈ 영남일보 동구 신천동 111(영남타워) ☎ (053)757-5114 ◈ 매일신문 중구 계산동 2가 71 ☎ (053)255-5607 ◈ 대구일보 동구 신천동 3-81-2 ☎ (053)757-4500 ◈ KBS대구총국 동구 신천동 100 ☎ (053)757-7400 ◈ 대구MBC 수성구 범어동 1 ☎ (053)744-5001 ◈ TBC(대구방송) 수성구 두산동 201-9 ☎ (053) 760-1900
◈ 대구광역시 문화상 매년 10월 중에 시상, 시상대상자 및 시상 부문 • 학술부문 ① : 인문·사회과학 • 학술부문 ② : 자연과학 • 예술부문 ① : 미술·건축·사진·영화 • 예술부문 ② : 음악·무용·연극·연예·국악 • 문학부문 : 시·시조·소설·희곡·시나리오·수필·평론·아동문학 • 언론부문 : 신문·방송·잡지·출판 • 교육부문 : 학교교육·사회교육 • 체육부문 : 체육지도·체육행사 등. 추천에 의한 심사선정
◈ 현진건(玄鎭健, 1900∼1943) 호는 빙허(憑虛), 소설가·언론인이다. 1920년 『개벽』에 「희생화」가 실리면서 문단에 등단, 1921년 「빈처」로 유명해져 조선일보에 입사, 1920년대 『백조』 창간동인(홍사용·이상화·박종화 등)으로 신문학운동에 참가하였다. 1936년 동아일보 사회부장 당시 일장기 말살사건으로 구속, 1937년 신문사를 사직하고 소설 창작에 전념. 1943년 결핵으로 사망.
◈ 이상화(李相和, 1901∼1943) 호는 상화(尙火)·무량·백아, 시인이다. 1917년 대구에서 「거화(炬火)」를 프린트판으로 내면서 시작 활동을 시작하여, 1920년 『백조』 동인으로 본격적 문단활동을 시작하였다. 「말세의 희탄」, 「단조」, 「가을의 풍경」, 「이중의 사망」, 「나의 침실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등을 남겼다.
◈ 백기만(白基萬, 1902∼1967) 시인. 호는 목우(牧牛), 필명은 백태(白態)였다. 1924년 「청개구리」를 발표, 민족시인 이상화와 교류하면서 투옥되는 등 항일활동을 함. 향토시인들의 작품과 활동을 정리하는 데 힘썼고, 「대구시민의 노래」도 그가 지었다.
◈ 현제명(玄濟明, 1902∼1960) 대구 남산동 출신, 음악가. 호는 현석(玄石)이다. 1925년 미국유학으로 음악교육을 받고 1929년에 귀국, 1930년대에 주도적인 성악가로 활동했다. 1933년에는 홍난파와 함께 한국 최초의 작곡발표회를 가졌다. 1950년 가극 「춘향전」, 1958년 가극 「왕자 호동」 등을 작곡하였다. 「희망의 나라로」, 「고향생각」, 「산들바람」, 「나물캐는 처녀」 등의 애창곡을 남겼다.
◈ 이인성(李仁星, 1912∼1950) 대구 중구 태평로 출신, 서양화가. 1929년 선전(조선미술전람회)에 처음 입선한 뒤 1937년∼1944년 마지막 선전 때까지 추천작가로 참여하였다. 1931년부터 1935년까지 일본에 머무는 제국미술전, 광풍회전 등에 잇달아 입선하는 등 절정을 이루었다. 해방 후 회화연구소를 개설하여 후진을 양성하였다. 2000년부터 대구광역시에서 「이인성미술상」을 제정, 시행한다.
◈ 이인화(1966∼ ) 대구 출신 작가·평론가. 1988년 『문학과 사회』에 평론 「유황불의 경험과 리얼리즘의 깊이」를 발표, 장편소설 「영원한 제국」, 「초원의 향기」 등을 발표했다. 이화여대 교수로 재직 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