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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의 여행을 떠나요
2024년
2024년 3월
2024년 3월 6일
제주 사려니의 삼나무 숲
2024년 3월 3일
about 고재완의 여행을 떠나요
내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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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杉----) 제주시(濟州市) # 사려니숲길
【관광】
(2024.03.06. 17:41) 
◈ 제주 사려니의 삼나무 숲
제주 사려니 숲을 걸어보았다. 비를 맞는 삼(杉)나무가 쭉쭉 뻗은 곳에 무장애 데크길을 걸어보니 피톤치트가 더 많은 것 같다.
제주 사려니 숲을 걸어보았다. 비를 맞는 삼(杉)나무가 쭉쭉 뻗은 곳에 무장애 데크길을 걸어보니 피톤치트가 더 많은 것 같다.
 
 
 
 
 
 
 
 
 
☞삼나무에 대하여
 
1.삼나무는 일본이 원산지로 일제 강점기 많이 심었는데 온난하고 습한 기후에 잘 적응해 제주에서 더욱 잘 자랐다.
 
2.제주사람들은 삼나무를 ‘쑥대낭’이라고 부르는데요. 바로 ‘쑥쑥 크는 나무’라는 뜻입니다. 쑥대낭은 감귤산업이 번성하기 시작한 1970∼1980년대에는 감귤 과수원 방풍림으로 제격이었습니다. 담을 돌로 쌓는 것보다 비용이 적게 들고 바람을 막아주는 효과도 뛰어났기 때문인데요. 또 목장과 목장 사이 경계수로도 심어졌고 가로수로도 한때 각광을 받았답니다.
 
3. 울창한 삼나무 숲은 피톤치드를 뿜어내며 삼림욕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했지만 여러 문제를 낳았다. 성장 속도가 빠르고 또 너무 높이 자라서 햇빛을 가리며, 다른 식물에 해로운 독성물질을 발산하는 특성 때문에 삼나무 아래에는 자생식물이 자라지 못해 종 다양성을 해치기도 했습니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부터는 베어내는 농가가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효자 수종이었던 삼나무는 알레르기성 비염, 아토피 피부염, 천식 등을 유발하는 인자가 봄철 삼나무 꽃가루에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삼나무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생기기 시작했습니다.이러한 여러 이유 때문에 지금은 삼나무를 심지 않고 있어요. -베이비 뉴스-
 

 
※ 원문보기
삼나무(杉----) 제주시(濟州市) # 사려니숲길
【관광】 고재완의 여행을 떠나요
• 제주 사려니의 삼나무 숲
• 제주 함덕 해수욕장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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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