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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5월
  5월 6일 (일)
▪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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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國會) ◦ 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정치】
(2018.09.23. 13:20)  █
◈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주요 내용
2018년 처음으로 맞이하는 황금의 4일 연휴를 우리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의 성공을 위한 선대위 발대식에 기꺼이 기회를 만들어주시고 함께해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하다. 아울러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과 환경도 있었지만 기꺼이 중앙당 선대위원장 겸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선대위원장으로서 수락해주신 손학규 전 대표님 진심으로 감사하다. 【바른미래당 (정당)】
▣ 박주선 공동대표
 
2018년 처음으로 맞이하는 황금의 4일 연휴를 우리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의 성공을 위한 선대위 발대식에 기꺼이 기회를 만들어주시고 함께해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하다. 아울러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과 환경도 있었지만 기꺼이 중앙당 선대위원장 겸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선대위원장으로서 수락해주신 손학규 전 대표님 진심으로 감사하다.
 
꿈의 아이콘, 희망의 아이콘, 미래의 아이콘 우리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는 그동안 저희 바른미래당이 숨겨놓았던 보배 중의 보배다. 또 언젠가는 대한민국을 위해서 큰 결실과 성취를 가져올 대한민국의 보물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 보배이자 보물을 우선 먼저 서울시의 개혁과 서울시민의 행복을 위해서 먼저 바른미래당이 큰 선물로 서울시민에게 오늘 바치는 날이다.
 
이미 잘 아신 바와 같이 스스로 더불어민주당은 여당이기를 포기한 무책임한 정당의 아이콘이 됐다. 아이콘을 이럴 때 붙여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대명사가 됐다. 한때는 성폭력의 진원 정당으로서, 또 한때는 부정부패의 온상의 정당으로서, 또 적폐청산을 한다고 요란법석을 치면서도 스스로의 적폐 쌓아가는데 있어서는 박근혜 정권을 능가하는 이 더불어민주당 도대체 어떻게 하나. 지금 남북정상회담 판문점선언이 우리 국민에게 많은 꿈과 희망을 갖게 했고 저도 이 정상회담의 성공에 대해서는 평가한다.
 
물론 가야할 길이 험하기도 하고 멀기도 하지만 좋은 결실 있기를 기대한다. 또 기원하겠다. 한간에는 우리 남북회담 때문에 지방선거는 하나마나라고 여당의 승리가 아니냐고 속단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대한민국 국민이 정치적 수준과 애국심 기준으로 비춰 볼 때 그런 일은 절대 안 일어난다고 확신한다.
 
판문점선언이 북미회담에서 성공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설령 그것이 지방선거에서 우리 야당에 불리함으로 거듭날지라도 저로서는 우선 판문점선언의 성공이 더 먼저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판문점선언만이 국가 대사는 아니다. 우리는 지금 판문점 선언의 희망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서 민생의 아픈 현장을 못보고 민심의 아우성을 듣지도 못하는 이런 상황에서 문재인 정권의 민생에 대한 민낯이 고스란히 드러나게 되는 날, 바로 우리 국민을 견제를 하고 앞날을 위해서 분명히 무서운 대처를 할 것이고 그 대안의 역할은 우리 바른미래당이 할 것이라 확신한다.
 
자유한국당 국정농단과 권력남용의 대명사로서 과거에 대한 반성과 회개는커녕 그 국정농단 세력의 사법적 심사마저도 거부하고 국민과 맞서면서 판문점선언마저도 위장으로 몰아붙이고 있는 이 몽니, 아니면 시샘, 대안도 없는 이 정당을 더 이상 대한민국 국민은 관심과 선택의 대상이 아니라고 본다.
 
제1야당 여당의 형편과 상황을 볼 때, 반드시 그 대안은 바른미래당이라고 생각하고 그 대안의 가장 우뚝 선 선봉은 안철수의 당선이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동의하는가.
 
역시 함께해주신 여러분 정치적 수준과 의식이 매우 높다. 그런 의미에서 6월 13일 밤 열시쯤 ‘안철수 당선 확실’이라는 자막 보길 바라며 인사말씀 갈음한다. 감사하다.
 
▣ 유승민 공동대표
 
이 자리에 우리 안철수 후보를 사랑하시고 뜨겁게 지지해주기 위해 온 분들 모두 감사하다. 저는 2005년부터는 대구동구의 주민이지만 76년에 대학 1학년 때 와서 30년 동안 서울 시민이었는데, 서울시장들 다 돌이켜보니 이번에 우리 안철수만한 시장감이 과거에 없었다. 맞나.
 
여기 무기력한 서울 7년이라고 이렇게 해놨는데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민들에게 보여줄 거 다 보여준 분이라고 저는 생각한다. 동의하는가.
 
우리 서울시민들이 이번 1번, 2번, 3번 세 사람을 놓고 고민하게 되는데 1번 후보는 다 보여준 사람이다. 2번 후보는 경기도에서 다 보여준 사람이다. 맞나.
 
서울시민들이 지난 7년의 서울을 그대로 원하신다면 1번 찍어도 좋고, 그전의 경기도를 원하면 2번 찍어도 좋습니다만 서울 시민들께서 진짜 변화를 원하신다면 3번 찍어야지 않겠나.
 
요즘 남북회담, 북미회담, 이런 것 때문에 온통 신문 방송에는 그 뉴스밖에 없지만 정말 현명하시고 무서운 서울시민들께서 지금 38일 남은 이 선거에 대해 마음속으로 차곡차곡 생각하거 계실 것이라고 본다.
 
우리 통합하고 나서 아직 세 달이 안 됐는데 오늘 이 자리에 이렇게 모였다. 특히 손학규 선대위원장님 오시고 나서 제 느낌이 이제부터 확 오를 것 같은데 여러분 생각은 어떤가.
 
38일이면 세상이 변해도 몇 번 변한다. 저는 우리 안철수 후보께서 제가 중앙일보 인터뷰 하신 것 읽어보니까 그동안 공약을 많이 안하고 지금 많이 꼬불쳐 두신 것 같다.
 
서울시민들은 제가 보기에 제일 오른쪽에 계신 분도 몇 분 안계시고, 왼쪽에 계신분도 얼마 안 된다. 서울시민은 우리 대한민국에서 가장  합리적인 시민이라 생각하고, 이 분들이 이제 하나하나씩 이제 안철수 후보가 내는 공약 볼 것이다. 지금부터 38일 동안 이 자리에 계신 동지 여러분께서 전부 다 똘똘 뭉쳐서 우리 안철수 후보와 서울시의 구청장, 기초후보들의 당선을 위해 같이 뛴다면 6월 13일 반드시 승리할 거라 저는 확신한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
 
 
첨부 :
20180506-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주요 내용.pdf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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