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 7.3(화) 「최저임금과 근로시간 단축Ⅰ - 소득주도 성장론의 경제학적 검토」
<제2회> : 7.5(목) 「최저임금과 근로시간 단축Ⅱ - 향후 입법・정책적 보완책 모색」
○ 바른미래당은 정책 중심, 실용 중심, 민생 중심의 정당으로서 산적해 있는 민생 현안을 해결하고,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7월 3일(화)부터 향후 5주간 매주 2회 정례 정책워크숍을 총 10회에 걸쳐 개최할 예정임.
○ 정책워크숍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국회의원회관 제 1세미나실에서 진행할 예정임. - 민생 경제, 교육, 에너지, 부동산 정책 등 분야별 전문가 발제와 함께 질의 및 상호 토론을 통해 현 정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입법・정책적 보완책을 도출하여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책 성과를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겠음.
○ 정책워크숍 1주차인 7월 3일(화), 5일(목)에는 ‘최저임금과 근로시간 단축’을 주제로 당면한 최대 민생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하고자 함. - 소득주도 성장론의 핵심 정책인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사회양극화는 나날이 심화되고, 고용 사정 악화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삶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임. 또한, 7월 1일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부터 시행되는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은 국민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는 제도이지만 현장에서는 현실적인 한계와 준비 부족으로 인해 큰 혼란이 예상되고 있음. 이에, 바른미래당은 현 상황에 대한 진단과 함께 보완책 마련을 위한 현실적 대안을 모색해 나가고자 함.
○ 우선 7월 3일(화)에는 「최저임금과 근로시간 단축 Ⅰ - 소득주도 성장론의 경제학적 검토」’ 라는 주제 하에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의 발제로 최저임금 인상과 소득주도성장론을 경제학적으로 검토하고, 경제 성장을 위한 올바른 해법을 모색하고자 함.
○ 7월 5일(목)에는 「최저임금과 근로시간 단축 Ⅱ - 향후 입법・정책적 보완책 모색」을 주제로 2019년 최저임금 결정과 근로시간 단축 시행을 앞둔 시장의 혼란을 진단하고, 입법‧정책적 보완책 모색을 위해 이승길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조성혜 동국대 법학과 교수의 발제를 듣고 토론을 이어갈 것임.
○ 또한, 7월 4일(수)에는 최저임금 인상과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자, 민생 현장 방문을 할 예정임.
○ 바른미래당은 향후 진행되는 정책워크숍과 민생 현장 방문을 통해 당의 정책 역량을 강화하고, 주요 민생 현안마다 구체적인 정책 과제를 도출함으로써, 입법 성과를 발빠르게 만들어내는 실용 정당, 정책 정당으로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림.
※ 별첨자료 - 바른미래당 비상대책위원-국회의원 정책워크숍 1주차 계획안 : 첨부파일 참조 2018. 7. 2(월) 바른미래당 정책위의장 권한대행 채 이 배 제2회> 제1회>
첨부 : 20180702-비상대책위원-국회의원 정책워크숍 개최.pdf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