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8월
  8월 1일 (수)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민생일정관련 기자간담회 주요내용
about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내서재
추천 : 0
국회(國會)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정치】
(2018.09.23. 14:25) 
◈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민생일정관련 기자간담회 주요내용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2018. 8. 1(수) 10:45, 민생일정관련 기자간담회을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자유한국당 (정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2018. 8. 1(수) 10:45, 민생일정관련 기자간담회을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저희들이 오늘 아침에 한 바퀴 돌면서 시민들하고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만 제가 짤막하게 말씀을 드리고 그 다음에 우리 참석하신 분들, 비대위원님들을 비롯해서 참석하신 분들 이야기를 듣도록 하겠다. 오늘 아침에 저희들이 나간 게 큰 목적은 자유한국당을 혁신하고 또 다시 바르게 세우는데 참고가 될 따가운 말씀들을 좀 들어볼까 하고 나왔다.
 
평상시 우리가 적지 않은 이야기를 듣고 있다 주변으로부터. 가까이는 동네에 계신 분들부터 아니면 여러 지식인들도 그다음에 기사를 통해서 여러 가지 따가운 이야기들을 듣고 또 조언을 듣고 있지만 오늘 우리가 특별히 나간 것은 그야말로 우연히 마주치는, 우리가 평상시 아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저희들 주변에 이야기 할 때는 그것이 여러 가지 입장을 생각해서 우리한테 이야기 해줄 수 있는데, 정말 길다가 마주치는 분들이 그것도 저희들이 불쑥 이야기를 드렸을 때 어떻게 우리한테 이야기를 해주시나 하는 정말 진심을 듣고 싶어서 나간 거다. 나갔는데 단순히 결과적으로는 당 혁신과 자유한국당이 가야갈 길, 또 잘못된 것 이런 것만 이야기를 들은 게 아니라 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지금 현재의 우리 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계시고 어려움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먼저 제가 들은 이야기 또 앞서 여러 팀들이 요약한 이야기를 한 번씩 들어보면 자유한국당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따가운 소리가 있었는데 제가 대표적인 것 몇 가지만 이야기를 드리면 제발 좀 싸우지 마라. 싸움이라는 건, 정치라는 건 싸움을 하게 마련인데 싸움을 하더라도 좀 서민의 삶과 관련된 것들 정책적인 사안을 가지고 싸워야지 그렇게 말하자면 서로 자리다툼을 한다거나 아니면 국회의원들 자기 이익을 위해서 그런 걸 가지고 싸우는 모습은 여야를 막론하고 보기 싫다. 그리고 그동안 자유한국당이 그런 것을  많이 보여주지 않았나. 그래서 ‘제발 좀 그러지 말고 싸움을 하더라도 의미 있는 싸움을 해라’라는 그런 말씀들이 계셨고, ‘말을 너무 험하게 하지 마라. 그게 상당히 거슬린다.’ 이런 이야기, 그 다음에 ‘정부여당이 잘하는 것은 잘한다고 이야기를 하고 또 잘못하면 대안을 내놓는 그런 것도 좀 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어쨌든 국정이라는 것이 정부여당 혼자서만 되는 게 아니니까 빨리 경제력을 회복해서 서민들을 위해서 국가정책운영이 좀 제대로 돌아가도록 해줬으면 좋겠다.
 
굉장히 따가운 말씀들 속에서도 여전히 자유한국당에 대해서 어떤 기대 또 잘해줬으면 좋겠다는 기대와 또 한편으로는 상당히 많은 분들이 애정 어린 조언들을 해주셨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민생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들이 만난 분들이 다양하다고 생각한다. 아침에 청소를 위해서 새벽 4시 반에 첫차를 타고 출근하시는 그런 분들부터 시작해서 재래시장의 상인들 이런 분들까지 다양한 분들을 만났는데 이 최저임금 문제를 많이 이야기들을 하셨고 최저임금 문제를 이야기를 하면서 재미있는 이야기 중에 하나가 최저임금이 서민들을 위한 것이 아니고 오히려 서민들을 어렵게 한다. ‘아니 그 돈 더 받으면 좋은 거 아닌가.’ 했더니 어떤 분 하시는 말씀이 아주 재미있는 말씀 내지는 재미있다기보다는 굉장히 아픈 말씀을 하시더라. ‘돈을 더 많이 받는다 싶었더니 시간을 줄이더라. 그래서 결국은 노동 강도는 더 강해지고 받는 돈은 똑같아졌다.’이런 이야기도 하시고, 그 다음에 청소하시는 분들은 뭐냐면, ‘강남에서 청소를 하는데 최근에 공실이, 빈사무실이 너무 많이 늘고 있다.’이렇게 이야기를 하시고, 재래시장 상인은 저 같은 경우는 신영시장에 갔는데 2015년을 기점으로 봤을 때 그 때 2015년이 제일 좋았을 때라고 이야기 하면 그 때에 비해서 2016년 매출이 반으로 꺾이더니 2017년에는 거기서 또다시 반으로 꺾이더라. 지금은 거의 2015년 피크 때에 비해서 거의 한 1/4정도 수준까지 떨어진 데가 많다. 그런 반면에 임대료는 여전히 부동산 가격이 올라서 그런지 임대료는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고, 정말 10만원을 더 주느냐 마느냐를 가지고 가게 문을 닫기까지 한다. 이런 어려움이 있다. 그런 이야기를 굉장히 많이 하셨다. 굉장히 아픈 이야기들인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자유한국당이 빨리 대안을 좀 내고 정부의 잘못된 정책방향에 대해서 견제를 강하게 하고 대안도 내줬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들이 계셨다.
 
그래서 당의 혁신과 관련한 이야기를 주로 들으러갔다가 민생의 아픔의 현장까지 듣고 온 그런 의미 있는 날이었다. 앞으로 이런 행보를 또 이런 저희들 남은 이런 일정을 되도록이면 자주 가져야겠다. 그것이 시간을 얼마나 길게 가질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런 행보를 자주하겠다고 생각한다. 제 말씀은 이정도로 드리고, 다른 분들 말씀을 듣겠다.
 
<김성태 원내대표>
 
저는 2팀으로서 오늘 지하철 9호선 개화차량기지에 있는 곳 바로 옆이 공영차고지다. 그곳은 버스를 이용해서 김포공항 공항철도를 타고 서울역으로 와서 서울역에서 지하철로 갈아타고 동대문역에서 내려서 평화시장 상인들과 아침간담회를 하고 같이 식사 하고 또 돌아오는 여의도 길은 또 택시로 그래서 버스, 지하철, 공항철도, 택시 이런 모든 대중교통을 다 이용하면서 삶의 현장에 일찍 이 무더위 속에서 출근하시는 시민들을 만났다. 뜻 깊은 만남 두 가지만 소개를 하겠다. 위원장님께서도 말씀 언급이 있었지만 홍대까지 가는 청소 일을, 환경미화 업무 일을 하시는 여성분이 있다. 60대 중반정도 됐다. ‘최저임금 인상은 일부 됐지만 쉽게 말하면 10 사람 일할 걸 7 사람으로 그러니까 3명을 줄이는 결과로 됨으로써 힘들어서 정말 못하겠다. 그래서 다시 원상회복 시켜줄 수 있느냐.’ 이런 목소리를 저에게 전달하셨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
 
 
첨부 :
20180801-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민생일정관련 기자간담회 주요내용.pdf
 

 
※ 원문보기
국회(國會)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일본 자민당 니카이 도시히로 간사장 주최 만찬 참석
•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민생일정관련 기자간담회 주요내용
• 폭염은 재난 전기요금 30% 감면 추진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정치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