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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4월
  4월 11일 (목)
황교안 당대표, 청년 스타트업 업체 간담회 주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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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정치】
(2019.05.15. 11:53) 
◈ 황교안 당대표, 청년 스타트업 업체 간담회 주요내용
황교안 당대표는 2019. 4. 11(목) 16:10, 청년 스타트업 업체 간담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자유한국당 (정당)】
황교안 당대표는 2019. 4. 11(목) 16:10, 청년 스타트업 업체 간담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반갑다. 여러분 오늘 와서 웃는 걸 처음 봤다. 계속 인상이 굳어있던데 힘든가 보다. 오늘 편안한 대화의 시간이 됐으면 좋겠고, 제가 사실 교회를 오래 다녔다. 교회에서 청년들하고 계속 생활을 했다. 청년부를 지도하면서, 그래서 마인드가 청년 마인드를 좀 안다. 그런데 공직에 들어가니까 청년들을 만날 기회가 많지 않아서 사람들은 제가 굉장히 뭐라고 할까. 딱딱하고 굳은 사람으로 알고 있는데 알고 보면 부드러운 남자다. 그래서 오늘 하여튼 여러분들 그동안 많은 수고하신 그런 이야기도 듣고, 그래서 ‘그러다보니까 이런 게 필요하다’하는 이야기도 좀 해주시고, 정말 이제 젊은이들이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어떻게 살았으면 좋겠는지에 관한 여러분들 경험을 토대로 한 이야기를 해주셔도 좋고, 또 오늘 주제도 없고 아주 편안하게 이렇게 이야기를 나눠주시면 좋겠다.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저는 우리나라의 미래가 결국 청년들에게 있다고 본다. 그런데 청년들이 일할 수 있는 여건이 여의치가 않다. 또 우리 정부의 지원도 마찬가지다. 청년들 챙긴다고 하는데 여기저기 많이 부족한 부분들이 있다. 제가 총리 권한대행 마친 뒤에 한 일이 있다. 한 일은 청년들과 함께 하는 일이었다. 그래서 청년포럼도 만들고, 이렇게 청년들하고 계속 같이 지내다가 당에 들어오게 돼서 하던 일은 이제 계속해 가지는 못 하지만 그런 관심들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오늘 여기 와서 이렇게 기회를 만들게 되었는데, 여러분들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싶다. 말씀해 주시기 바라고, 대개 보면 이제 깨어있는 사람들은 깨어있는데 주변 친구들과 함께 하는 소위 ‘동행’, 같이하는 이런 게 좀 아쉽더라. 여러분들이 선구자로 깨어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주변 청년들에게 그런 여러분들의 생각을 많이, 지금 3년 차 의사, 버스 스타트업 시작하겠다고, 창업하겠다고 하는 게 얼마나 좋나. 여러분 한분, 한분 제가 알기로는 다 그런 소중한 가치를 갖고 계시기 때문에 이제 여러분들만, 우리만 그렇게 할 게 아니라 주변에도 널리 알려서 좋은 회사 들어가고, 공무원 되려고 하고, 다 그렇게 가고 있는데 그 길로 따라가는 건 재미없다. 새로운 길 가는 여러분들 박수를 치고 격려하고 싶다. 여러분들도 주변 친구들과 함께 청년의 미래를 꿈꾸는 그런 선구자들이 되시기를 바라고, 오늘 듣는 이야기 하나도 놓치지 않고 잘 기억하겠다. 반갑고 감사하다.
 
2019. 4. 11.
자유한국당 공보실
 

 
※ 원문보기
국회(國會)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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