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5월
  5월 31일 (금)
제4차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 주요내용
about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내서재
추천 : 0
국회(國會)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정치】
(2019.06.04. 10:17) 
◈ 제4차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 주요내용
5월 31일 제4차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자유한국당 (정당)】
5월 31일 제4차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우리가 지난 2월 전당대회를 한 뒤에 곧바로 4.3 재보궐 선거가 있었고, 패스트트랙으로 인해서 저희가 장외투쟁을 하면서 많은 어려움들을 극복해 나오는 과정들을 거쳐서 오늘에 이르렀다. 얼마 전에는 ‘국민 속으로-민생투쟁대장정’을 했는데 국민들의 살아있는 생생한 아픔과 절규들을 들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마음 아픈 시간들이었다. 그 과정에서 여러분들이 구석구석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우리 대장정이 잘 마칠 수 있도록 그렇게 협력해주신 것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 그러나 아직도 상황은 녹녹치 않다. 어려움이 바뀌지 않았다. 우리의 투쟁 계속 될 수밖에 없고, 국민들의 목소리를 더 간절하게 듣는 이런 걸음들이 계속 되어져 갈 수밖에 없다. 자세한 말씀은 나중에 다시 드리겠지만, 오늘 이 자리가 우리의 결의를 새롭게 하고 국민들이 과연 무엇을 우리에게 원하시는지 그것을 우리가 이뤄가기 위해서 어떻게 할 것인지, 우리의 실천방안들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우리의 국민들을 향한 다짐들을 새롭게 하는 짧지만 의미 있는 시간들이 되기를 바란다. 오늘은 정말 허심탄회하게 마음속에 있는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간의 하나 됨에 가치를 다시 한 번 새롭게 하는 그런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갑자기 준비하느라고 미흡한 부분들이 있을 텐데 부족한 부분들은 우리가 서로서로 메워가면서 오늘 하루 정말 의미 있는 우리 자유한국당의 새출발을 다짐하는 그런 멋진 날이 되기를 바란다. 헝가리의 유람선 사고로 인해서 여러분들의 희생이 있었는데 우리가 이점 정말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애도의 뜻을 표한다. 가족들에게도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서 우리의 뜻을 전달할 수 있으면 좋겠다. 오늘 하루 이런 점을 감안하면서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다양하고, 진지하고, 창의적이고 새로운 논의들이 있는 의미 있는 하루가 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
 
 
<나경원 원내대표>
 
우리 의원님들, 우리 당협위원장님들 모두 그동안의 장외투쟁에 잘은 안보이지만 좀 얼굴이 그을리신 것 같다. 수고들 많으셨다. 저희가 전체 이렇게 모인 것이 3월 18일 날 좌파독재를 막아내기 위한 긴급 연석회의 이후에 처음인 것 같다. 물론 우리 국회에서 패스트트랙을 저지하기 위한 투쟁에 그때 수도권을 중심으로 해서 많은 당협위원장님들 함께 해주셔서 우리가 정말 그들의 강행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저항할 수 있었다. 이 자리를 빌려서 우리 당협위원장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또 우리 국회의원님들께도 감사드린다.
 
아마 오늘 오시면서 한 쪽으론 마음이 무거우셨을 것이다. ‘왜 여론조사가 다시 지지율이 다시 벌어졌다고 하지’ 저는 걱정하시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이 여론이 올라갈 때면 조정기가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조정기에 들어갔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정말 이 조정기에서 다시 어떻게 힘을 내느냐. 저는 그동안 우리의 장외투쟁, 또 국회투쟁에서 같이 해주신 우리 모두의 연대감, 동질감 그리고 하나된 의식, 이것만이 앞으로 우리 당을 더 굳건히 해서 이 투쟁에서 이기고 내년 총선승리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왜 싸우나. 야당의원하는 것, 야당으로써 우리 일하는 것은 우리의 목숨을 내놓고 하는 것이다. 우리 모두 그런 각오로 하고 있다. 우리 당의 당원들, 우리 의원들 이 정권으로부터 탄압받고 있다. 얼토당토않은 누명으로 고생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왜 하나. 저는 이 ‘끼리끼리의 무능정권’ 더 이상 우리가 두어서는 안 된다. 그 ‘끼리끼리 무능정권’을 어떻게든지 심판하는 것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역사적 사명의식이라고 생각한다.
 
경제무능, 안보무능 더 말씀 안 드려도 되나. 이제는 경제무능이 새로운 버전으로 진화하고 있어서 또 걱정된다는 말씀을 드린다. 뭐냐. 이제는 재정확대 하겠다고 한다. 안 그래도 그동안 우리 국민 지갑을 자기들 지갑처럼 써오던 이 정권이 이제 돈 더 펑펑 쓰겠다고 한다. 그리고 이 재정확대와 함께 또 뭐하겠다고 하느냐. 증세하겠다고 한다. 공시지가 인상으로 온 국민이 힘들어하고 있다. 그런데 이제 세금까지 더 걷겠다고 한다. 우리 당은 그래서 ‘국민부담경감3법’ 그리고 준조세 등 ‘세금부담경감3법’ 그리고 국가부채가 재정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건전재정법’을 우리가 추진하려고 한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힘을 보태주실 것을 말씀드리면서, 저는 이 정권이 정말 ‘끼리끼리’라고 생각한다. 최근에 인사에서도 늘 ‘끼리끼리’를 보여줬다. 그런데 이 ‘끼리끼리’가 어떤 의식이냐. 대통령부터 시작해서 대통령께서, 저는 좌장에 있는데, 우리 야당을 궤멸의 대상으로 보는 것이다. 정치라는 것이 무엇인가. 타협하고, 토론하고, 관용해야 한다. 그런데 지금 이렇게 국회를 패스트트랙 강행으로 인해서 국회를 이렇게 파탄 내놓고 지금 야당, 여당 어떻게 하느냐. 아직도 자신들은 잘못한 것 없다. 우리는 6월 국회 법대로 열어야 되니까 국회 소집안 내겠다. 한마디로 잘못한 것 없다고 땡깡 쓰고 있다. 이 땡깡 쓰고 있는 여당에 우리가 그냥 들어간다는 것은 그저 굴복하고, 그 다음에 백기투항하라는 것인데 이거 그렇게 할 수 있겠나. 그래서 저희가 사실 줄곧 요구했었다. ‘패스트트랙 태운 것에 대해서 사과해라 그리고 지금 선거법과 사법개혁 관련된 법안에 대해서 철회해라’ 얘기했는데 지금 계속 해서 대통령부터 시작해서 일사분란하게 저희에게 공격만하고 있다. 저는 여당에게 다시 한 번 촉구한다. ‘땡깡부릴 생각 그만하고 이 강행처리했던, 국회를 비민주적으로 운영했던 부분에 대해서 그들의 진정한 의사가 변하지 않고선 우리가 들어갈 수 없지 않나. 그러면 또다시 비민주적인 국회가 반복된다. 그래서 강행의지를 철회하지 않는 그런 정상화를 말하는 것은 진정성이 없다. 그래서 국회 강행의지를 지금 걷어내라’ 이렇게 얘기하고 있다. 정말 집권은 했으나 책임을 안지는 집권여당이 아니라 집권야당의 모습을 갖고 있다. 그리고 계속해서 철부지로 구는 이 여당에 대해서 우리는 ‘이제는 국정에 대해서 정말 책임 의식 좀 갖고, 이제 야당과 협의 좀 해라’ 그러한 자세, 비민주적이지 않고, 민주적인 국회를 이끌겠다는 그러한 자세를 진정으로 보이지 않으면 국회에 들어갈 수 없다는 의사를 표시하고 있다. 계속해서 저희는 국회를 정상화하려는 노력을 하겠지만 이러한 여당의 태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지금 여당은 이러한 국회 정상화에 대해서는 겉으로만, 말로만 정상화 얘기하면서 실질적으로 우리 당에게 온갖 프레임을 씌운다. 그중에 하나가 추경이다. ‘추경이 통과 안 되서 나라 경제가 어렵다. 추경이 통과 안 되서 산불 피해가 구제되지 않는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지금 추경에는 피해주민들에게 직접 가는 예산은 한 푼도 없다는 것을 기억하셔야 된다. 그래서 이들이 말하는 것은 사실은 피해주민에게도 한 푼도 돌아가지 않는 이러한 예산을 편성해놓고 말로만, 그동안 이낙연 총리 얼마나 가서 깨알 메모 한다고 했나. 이러한 ‘민생 코스프레 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우리가 이러한 우리를 논의의 대상, 토론의 대상으로도 생각하지 않고, 궤멸시키려는 여당과 목숨 걸고 용감하게 투쟁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 국회에서, 광장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뜻을 모으고, 우리의 이야기를 더 많은 국민들과 공감하고, 국민들의 이야기를 더 많이 담아서 정책에 실현시키면 저희 당이 반드시 내년 총선승리의 길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모쪼록 오늘 연찬회에서 정말 활발한 소통을 해서 우리 앞으로 당의 지지율이 정말 확실하게 더 점프업하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다시 한 번 오늘 우리 위원장님들 다시 뵙게 돼서 반갑다는 말씀드리고, 앞으로 우리 당이 하나로 돼서 함께 나가자.
 
 
<정용기 정책위의장>
 
반갑다. 식사는 하셨는지 모르겠다. 저하고 나경원 원내대표님은 오전 국회에서 회의 끝내고 정신없이 오면서, 사실 휴게소도 못 들리고 밥도 못 먹어 배가 고프긴 하다. 우리 원외 위원장님들께는 우리 당 정책위의 활동 방향과 관련해 제대로 말씀드릴 기회가 없었던 것 같다. 워낙 여야관계가 긴박하게 돌아가다 보니 이런 상황이 된 것 같다.
 
「이하 생략」
 
※ 첨부파일 참조
 
 
첨부 :
20190531-제4차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 주요내용.pdf
 

 
※ 원문보기
국회(國會)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나경원 원내대표, 국정원 관권선거 의혹 대책위원회 회의 주요내용
• 제4차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 주요내용
• 이정미 대표·윤소하 원내대표 외, 161차 상무위원회 모두발언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정치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