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추혜선 의원, 인터넷전문은행 대주주 자격 완화 추진 규탄 기자회견 - 2019. 06. 05 (수) 오전 9시 30분, 국회 정론관 -
1. 공정한 보도를 위해 애쓰시는 귀 언론사와 기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 최근 정부·여당은 비공개 당정협의를 통해 인터넷전문은행 대주주 자격을 완화하는 법 개정 검토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2018년 은산분리 원칙을 훼손하는 인터넷전문은행법 통과 이후 사후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공언한 지 일 년도 지나지 않아, 은산분리 원칙 훼손에 이어 지배구조 원칙까지 훼손하겠다는 것입니다.
3. 이에 추혜선 정의당 국회의원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금융정의연대,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주빌리은행,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 한국파산회생변호사회와 함께 6월 5일(수) 오전 9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인터넷전문은행 대주주 자격 완화 추진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4. 많은 관심과 취재 및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끝>
※ 붙임자료 : 기자회견 개요 ※ 붙임자료 : 첨부파일 참조
첨부 : 20190604-인터넷전문은행 대주주 자격 완화 추진 규탄 기자회견.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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