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는 9월 2일~3일까지 ‘전북체육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역량강화 워크숍’이 완주상관리조트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 이번 워크숍에는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교육청, 시·군 및 시·군체육회, 스포츠클럽 등 체육 유관기관 관계자 약 150명이 참여하여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의 필승을 다짐하고 민선 체육회장 탄생이라는 새로운 체육환경 속에서 전북체육 100년을 열어가기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 또한, 광역 및 기초단체장의 체육회장 겸직을 금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이 지난 1월 공포된 것과 관련해 민간인 체육회장 선출 관련 내용도 공유하였으며, 유관기관들의 유대 강화, 제100회 전국체전 선전, 전북체육 활성화, 체육정책 개발 등을 위한 특강과 체육행사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첨부 : 전북체육활성화.hwp (43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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