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020년에는, 전북 내 직업 기회가 부족한 장애인들이 더 많은 기회와 더 좋은 일자리 여건을 누릴 수 있게 된다. ○ 전라북도는 총 15,840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금년 대비 일자리 122명을 늘린 1,234명의 취업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평균 임금상승률 약 3%를 적용하여 양적, 질적으로 장애인 공공 일자리 만족도를 제고할 방침이다. ○ 늘어난 일자리는 각각 ▲일반형(주40시간·관공서) 293명→340명, ▲시간제 일자리(주20시간·관공서) 96명→102명, ▲복지형(주14시간·복지시설, 사회적기업 등) 641명→687명,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주25시간·복지관, 경로당 등) 32명→40명,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주25시간·요양시설, 병원) 50명→65명 등이다. ○ 각 시군에서는 12월 중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선정하여 2020년 1월부터 각 사업장에 배치 완료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각 시군과 긴밀한 협조 아래 장애인 공공 일자리 사업 추진 현황을 연중 면밀 검토할 예정이며, 일자리 사업 수행 사회복지기관은 현지 점검을 통해 내실 있는 일자리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한다.
첨부 : 공공일자리.hwp (126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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