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는 삼락농정위원회에서 제안하여 여성농업인의 자긍심고취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여성농업인 복지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가 우수함에 따라 체감형 복지서비스 사업을 확대한다. ○ 올해 실시한 여성농업인 복지시책 성과평가를 위한 설문조사에서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지원사업’과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사업’에 대한 만족도가 각각 86%, 80%로 나타났으며 ○ 금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여성농업인 단체 행사에서 농번기 공동 급식 지원사업이 체감도 높은 복지시책으로 언급될 정도로 호평을 받는 등 이들 사업이 삼락농정의 핵심사업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에 전라북도는 여성농업인의 일-가정 양립을 실현하고 전문 농업경영인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체감형 복지서비스를 확대 추진한다. □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지원 ○ 여성농업인의 건강관리 및 문화활동 기회제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전라북도 삼락농정위원회”에서 제안하여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일정 자격을 갖춘 여성농업인에게 미용실, 영화관 등 전국 37개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 카드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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